회령포 문화축제 2019
전라남도 장흥군 2019. 10. 04 - 2019.10. 06 종료
회령포(會?浦)란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 교지를 받고 회령진성에서 회령포 결의(취임식)를 다진 장소이다. 원균이 칠천량전투 패전 이후 당시 경상우수사 배설이 부서진 배 12척을 이끌고 피신을 하였으며, 그 배를 고쳤던 곳이 덕도(덕산마을)이다. 이순신 장군은 통제사 취임 후 곧바로 전선정비를 착수하여 덕도에서 300여명의 주민들을 동원해 난파 직전인 배를 수리하였다. 아직도 마을에는 배를 숨겨 놓은 고집들(庫集들)이라는 지명이 남아있으며, 덕산마을에는 12척의 배를 수리하던 거두쟁이(톱쟁이)의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다. 얼마전까지도 후손인 황종만氏 큰형이 거주하였다.
기간
2019.10.04 - 2019.10.06
행사장소
회령진성 및 회진항 물양장
홈페이지
주최 / 주관
장흥군(회진면) / 회령포문화축제추진위원회
장흥군(회진면)
주소
전남 장흥군 회진면 회진리 1755 회령진성
축제일정 및 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주최측에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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