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택트 궁중과 사대부가의전통음식축제 2020

온택트 궁중과 사대부가의
전통음식축제 2020

2020. 11. 24 - 2020.12. 31 종료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1월 24일부터 온라인으로 「궁중과 사대부가의 전통음식축제」를 개최한다. 우수한 한식 문화를 보존, 계승하고자 2004년 처음 개최해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안전한 온택트 축제로 기획됐다. ‘궁중과 반가의 야식(夜食)’이라는 주제로 ▲효심이 담긴 정조의 야참, 전골 ▲불면의 밤을 달래준 고종의 밤참, 냉면 ▲든든함을 채워준 여령의 야궤반, 국밥 ▲세상 밖으로 나간 궁중의 다과를 시리즈로 한 영상 4편과 이를 종합한 영상 1편을 제작하여 게시한다.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인 한복려 선생님이 출연하여 조선 후기 궁중과 반가의 야식 상차림을 보여주고, 이에 얽힌 재미있는 음식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소슬지 아나운서와 함께 들려준다.



기간

2020.11.24 - 2020.12.31


행사장소

온라인개최


관람소요시간

총 35분 40초


이용요금

무료


홈페이지

www.youtube.com


주최 / 주관

종로구 / (사)궁중음식연구원


종로구청관광과

02-2148-1858


주소

온라인개최


축제일정 및 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주최측에 문의바랍니다.


상세소개

<자료제공: 종로구청 관광과>

 

궁중과 반가에서는 한밤 중 무엇을 먹었을까요?

한옥에서 펼쳐지는 네 가지의 맛 이야기

 

2020 온택트 궁중과 사대부가의

전통음식축제

 

 

<자료제공: 종로구청 관광과>

 

지금 우리가 먹는 야식의 최고봉은 

뭐니뭐니해도 치킨이죠!

 

그런데,

치킨이 없던 옛날에는 야식으로 무엇을 먹었을까요?

임금님부터 일반 백성들까지

그 옛날 사람들이 먹던 야식을 알아볼 수 있는

2020 온택트 궁중과 사대부가의 

전통음식축제

 

 

<자료제공: 종로구청 관광과>

 

조선 후기 궁중과 반가의 

야식 및 음식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궁중음식 기능보유자인 '한복려' 선생님

'소슬지' 아나운서와 함께 나눠보는 시간입니다.

 

 

<자료제공: 종로구청 관광과>

 

우수한 한식문화를 보존, 계승하고자

2004년 처음 개최해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코로나 19로 인해 

안전한 온택트 축제로 기획되었습니다.

관련 영상은 종로TV홈페이지나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종로구청 관광과>

 

효심이 담긴 정조의 야식 전골

정조(1796년)가 겨울날 아버지

사도세나의 묘소에 행차했을때 드셨던 밤참

 

"정조의 원행과 야찬, 전골문화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입니다."

 

 

<자료제공: 종로구청 관광과>

 

불면의 밤을 달래준 고종의 밤참 냉면

고종(1900년 초)이 조선의 흥망 걱정으로

불면증에 시달렸을 때 올렸던 밤참

 

"고종의 야찬, 상궁이 지은 책

<낙선재 주변>에 담긴 궁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종로구청 관광과>

 

든든함을 채워준 여령의 야궤반 국밥

고종(1873년)때 궁중 잔치에 참가한

악공과 여령에게 내렸던 밤참

 

"궁중잔치와 참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종로구청 관광과>

 

세상 밖으로 나간 궁중의 다과상 찬합

집안 어른이 원행을 하실때(제사, 친지 방문 등)

가져가는 찬합

*순정왕후 윤씨와 이종사촌 지간인 조자호가 쓴

<조선요리법(1938)>에 기록된 상차림

 

"다과의 종류과 찬합을 소개하고

'조자호'에 대한 인물에 대해 알고

궁중과 사대부가의 음식교류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입니다."

 

 

<자료제공: 종로구청 관광과>

 

우리 전통음식의 정수가 깃든

궁중과 사대부가의 음식문화을

집에서 편안하게 알아갈 수 있는 시간

절대 놓치지 마세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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