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인스타그램 @quynhxll

#제부도 즐길거리

- 서해랑 해상케이블카

- 제부조해변

- 매바위

- 고렴산 수변공원

- 제부도 아트파크

- 제비꼬리길

- 빨간등대

- 궁평항 피싱피어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우리나라에서 이른바

"모세의 기적"이라 하여

바닷물이 열리는 곳이 있는데,

제부도는 그 중 하나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이 곳은 20여년전까지만 해도

제부도 사람들이 허벅지까지 빠져가며

육지로 건너가는 뻘길이었으나

지난 80년대말 시멘트 포장을 해

이제는 자동차도 다닐수 있는

"물 속의 찻길"이 된 곳입니다.

<자료출처: 아이클릭아트>

1~3m 깊이의 바닷물이 빠져나가면

개펄을 가르는 너비 6.5미터의

탄탄한 포장길이 드러나는데

이 길 양쪽으로 폭이 500m가 넘는

개펄이 장황하게 펼쳐집니다.

왼쪽은 진흙밭이고 오른쪽은

모래와 자갈이 섞여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제부조의 2.3km의 물길이

하루에 두번씩 썰물때면 어김없이 갈라져

 우리나라에서 가장 잦은

"모세의 기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썰물에 물길이 드러나기 시작해서

밀물로 다시 덮일 때까지

6시간 동안 바닷길이 열리는데

그시각은 날마다 조금씩 다르다고하니,

자차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방문 전 물때표를 꼭 확인해주세요.

<자료출처: 인스타그램 @zxzz_pic>

얼마전까지만해도 차량으로만 입도할 수 있었으나

최근 서해랑 해상케이블카가 생기면서

전곡항에서 제부도까지 물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료출처: 인스타그램 @tiaraleejungah>

★여기유가 알려주는 꿀팁★

일몰시간에 맞춰서 방문하면 아름다운 낙조를

케이블카 내에서 가까이 감상할 수 있어요!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제부도의 거리를 걷다보면

걷는 길 어디서나 흔하게

조개구이나 바지락 칼국수,

활어회를 맛볼 수 있으니

먹는 재미도 놓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