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은 해변에 깔린 모래가 바람을 맞으면 우는 소리가 난다 하여 속칭 ‘울모래등’이라 하는데, 이 울모래가 직선으로 동서 10리에 걸쳐 깔려 있다 하여 ‘명사십리’라고 부른다. 하얗고 고운 모래가 넓게 깔린 광활한 백사장은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연출한다. 백사장 뒤편에 있는 울창한 송림 또한 이곳의 자랑거리다. 해변 뒤로는 일출전망대가 있어 아침에 붉게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잔잔하게 펼쳐지는 해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신지명사십리는 수심이 깊지 않아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2005년 12월 신지대교가 개통하면서 교통여건이 개선되어 매년 여름이면 약 100만 명에 달하는 피서객이 찾아올 만큼 명성이 높다. 주변으로 갯바위가 많고 농어·돔·광어 등 어종이 풍부해 낚시터로도 각광받는 곳이다. 또한 숙박시설·식당·야영장 등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장보고기념관과 청해진유적지, 드라마세트장 등 관광명소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운영시간

09:00~19:00


유의사항

※ 보조견 동반 가능합니다.
※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있습니다.
※ 장애인 주차요금 50% 할인합니다.
※ 장애인 화장실 있습니다.


홈페이지

www.wando.go.kr


명사십리관리사무소

061-550-6920~6924


주소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상세소개

출처 : 한국관광공사

 

은빛 백사장과 푸른바다 해수욕장

" 명사십리해수욕장 "

 

출처 : 한국관광공사

 

명사십리해수욕장은 백사장이 넓은데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며 백사장 뒤편에

울창한 곰솔숲이 있어 피서지로 적합한 곳입니다.

 

모래가 부드럽고 깊어 이곳에서 모래찜질을 하면

신경통, 관절염, 피부질환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숙박 시설과 야영장, 식당, 전망대,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가운데

가장 많이 사람들이 찾아가는 해수욕장으로

해마다 전국의 해수욕장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곳으로 선정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명사십리라는 이름에 얽힌 이야기는

조선 후기 철종의 사촌 아우였던 이세보는

안동 김씨의 계략에 걸려 신지도로 유배를 오게 되어

밤이면 해변에 나가 북녘하늘을 보며

유배의 설움과 울분을 시로 읊었다고합니다.

 

억울한 귀양살이에서 풀려난 이세보가

한양으로 돌아간 다음부터  이곳 모래밭에서는

비바람이 치는 날이면 모래밭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는데 그 소리가 마치 울음소리 같다 하여

명사십리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특히 해수욕장 주변의 갯바위는 돔과 농어, 광어 등

어족자원이 풍부해 낚시터로도 인기가 높아

많은 강태공들이 방문하는 곳들 중 하나이기도합니다.

 

INSTAGRAM@yeonvely2823

 

가족과 연인과 함께 사진도 찍고 

바닷바람도 쐬며 좋은 추억 만들수 있는

명사십리해수욕장에 놀러오세요 :-)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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