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길상사

서울 길상사

서울 성북동 중턱에 위치한 길상사는 예전 대원각 자리에 세워진 사찰로, 대원각 주인이었던 길상화 김영한 님에게 당시 시가 1000억 원이 넘던 대지와 건물을 시주받아 1997년에 개원하였다. 역사는 짧지만 서울 도심권에 위치하여 내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쉽게 들러볼 수 있는 곳이며, 사찰 체험, 불도 체험, 수련회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도심문화공간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길상사에는 대중들의 정진 수행공간인 ‘길상선원’과 ‘침묵의 집’이 있다. 길상선원은 일반인들을 위한 상설 시민선방으로 방부가 허락된 사람들만 이용이 가능하며, 침묵의 집은 참선은 물론 음악을 통한 명상 등을 자유롭게, 개인적으로 정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무소유, 영혼의 모음, 말과 침묵, 물소리 바람 소리, 산에는 꽃이 피네, 오두막 편지 등을 저술하신 법정 스님이 계신 곳으로도 유명하다. 파리에 길상사 분원이 있다. 또한 1997년 세워진 길상사는 역사는 짧지만 개원법회가 있던 날, 김수환 추기경이 개원 축사를 하였고, 2005년 5월 15일 부처님 오신 날에는 김수환 추기경과 수녀님들을 초대하여 ‘길상 음악회’를 통해 불교와 천주교의 종교를 뛰어넘은 만남을 갖기도 하였다. 또한 천주교 신자인 최종태 교수가 직접 조각한 관세음 보살상과 기독교 신자인 영안모자 백성학 회장이 기증한 7층 석탑을 보유하고 있어 종교 화합의 상징적 공간이기도 하다.



운영시간

[여는시간]
매일 06:30
[닫는시간]
동절기 10~3월 19:00 / 하절기 4~9월 20:00


휴무정보

연중무휴


체험내용

- 템플스테이


유의사항

※ 반려동물 동반입장 불가


홈페이지

kilsangsa.info


대표번호

02-3672-5945


주소

서울 성북구 선잠로5길 68 길상사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_서울 길상사

 

  • 여행정보│서울 길상사
  • 한줄소개│서울 고즈넉한 풍경이 아름다운 사찰
  • 오시는길│서울 성북구 선잠로5길 68
  • 편의시설│화장실, 주차장
  • 관람안내│02-3672-5945
  • 이용요금│무료
  • 주차안내│무료 주차장 이용가능

 

  • 서울 길상사 소개

ⓒ한국관광공사_서울 길상사

 

성북구에 위치한 길상사는 원래 군사정권 시절 최고급 요정이었던 대원각이 있던곳으로, 주인이었던 길상화 김영한 님이 법정스님이 쓰신 무소유를 읽고 감명받아 대원각 부지를 시주하여 지어진 사찰이다.

 

ⓒinstagram@dailymilk

 

서울 도심권에 위치해 있어 내국인을 비롯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이 쉽게 들르며, 사찰체험, 불도체험, 수련회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도심문화공간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 서울 길상사 역사

ⓒ한국관광공사_서울 길상사

 

서울 길상사는 1995년 대한불교 조계종 송광사의 말사인 대법사로 등록하였으며 1997년 길상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사찰 내의 일부 건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법당과 건물은 대원각 시절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_서울 길상사

 

1997년 세워진 길상사는 개원법회가 있던 날, 김수환 추기경이 개원 축사를 하였고, 2005년 부처님 오신 날에는 김수환 추기경과 수녀님들을 초대하여 음악회를 통해 종교를 뛰어넘은 만남을 갖기도 하였다.

 


 

  • 서울 길상사 꽃무릇

ⓒinstagram@dailymilk

 

길상사는 가을이 문을 두드리는 9월~10월 즈음이면 꽃무릇이 경내에 피어나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풍경을 자아내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군락을 이루며 붉게 피어난 꽃무릇은 신도들과 관광객들에게 마음의 힐링을 가져다 준다. 

 


 

  • 서울 길상사와 법정스님

ⓒ한국관광공사_서울 길상사

 

길상사는 무소유, 영혼의 모음, 말과 침묵, 물소리 바람소리, 산에는 꽃이 피네, 오두막 편지 등을 저술하신 법정 스님이 계신 곳으로도 유명하다. 법정스님의 유골이 모셔진 곳인 길상사는 법정스님의 발자취가 남겨진 진영각이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 서울 길상사 둘러보기

ⓒ한국관광공사_서울 길상사


 길성사 경내 작은 개울가에는 온화한 미소를 띈 석조관음보살좌상이 세워져 있고 천주교 신자인 조각가 최종태 교수가 조각한 관세음보살상과 기독교 신자 영안모자 백성학 회장이 기증한 7층 석탑을 보유하고 있어 종교 화합의 상징적 공간이기도 하다.

 


 

 

[ 본문출처 ]

한국관광공사 / 길상사 홈페이지

 

※ 위 정보는 24년 4월에 등록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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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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