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물레방아떡마을

함양물레방아떡마을

마을 주민 대부분이 농사를 짓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조선말기 실학자이자 안의현감을 지냈던 연암 박지원 선생이 청나라 문물을 둘러보고 온 후 안심마을에 최초로 물레방아를 설치 가동했다.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마을 주변 들판과 편안한 안식처가 되고 있는 마을 앞 솔숲, 기백산과 황석산 사이에서 흘러내리는 용추계곡이 있다. 봄에는 산나물캐기, 여름엔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와 물고기 잡기, 가을에는 벼타작과 밤줍기 등 농사체험을 할 수 있고, 겨울에는 떡만들기, 전래놀이와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있다. 물레방아떡마을 주민들은 용추 계곡의 물길을 이용, 물레방아를 돌리고 농사에 활용했다. 심진헌이라는 이름의 민박 옆에는 예전에 사용했던 물레방아가 복원되어 있다. 이 마을 주민들은 농촌전통테마마을 명칭을 정할 때 물레방아의 본고장임을 알리고 떡만드는 체험을 널리 알리고자 ‘물레방아떡마을’이라고 지었다는 것이다. 물레방아떡마을에서 용추계곡 상류로 거슬러 오르다 보면 연암 박지원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 물레방아공원을 만나게 된다. 이곳에는 지름이 10m, 폭 2m나 되는 거대한 목재 물레방아가 만들어져 있다.



체험내용

- 떡 체험(오색송편, 떡메치기, 무지개설기, 바람떡) 등
- 숲속 전래놀이 마당체험(활쏘기, 투호놀이, 재기 만들어 보기)
- 사과 떡케이크 만들기 체험
- 마을 고택 관찰 및 숲속 산책
- 농가체험(고구마캐기, 밤줍기, 메뚜기잡기)
- 사과따기 체험 등


유의사항

※ 체험프로그램은 마을 사정에 의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방문 전 미리 예약해주시면 빠른 체험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hamyang.busanenews.com


대표번호

055-963-6649


주소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안심길 39


상세소개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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