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추암촛대바위출렁다리 

강원도 동해시 촛대바위길 28

추암의 뛰어난 절경을 볼 수 있는 바다 위 출렁다리 

동해 해돋이 명소 촛대바위는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 유명하며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의 가볼만한곳 10선에 선정된 해돋이명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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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의 절경을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건지기 좋은

출렁다리는 일출로 유명한 추암촛대바위가 있는 

추암해변에 2019년 에 신설된 72m 길이의 

해상출렁다리로써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만들어진 바다 위에 지어진 출렁다리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추암촛대바위는 어찌보면 기암괴석만 우두커니 

서 있는 전경인데 이 전경이 감탄이 나올정도 인데요.

추암 촛대바위는 바다에서 솟아 오르는 현상의 기암괴석인데

모양이 촛대모양 같아서 촛대바위라고 불리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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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암정에서 출렁다리 쪽으로 5분 정도 걸어가면

추암 출렁다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추암 출렁다리 앞에 별도의 전망대가 있지만

전망대가 아닌 오르는 길에 바라보는 동해바다 

이 곳은 정말 신비로우면서 아름다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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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바라보는 이 바다의 색감은 어떻게

만들어 내는건지 마치 물감같은 푸른색입니다.

햇살을 받아 일렁이는 잔물결까지 하나의 

텍스처 같아 소장하고 싶어질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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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촛대바위출렁다리는 말이 출렁다리지 

출렁거림이 전혀 심하지 않다고 합니다. 

고소공포증을 가진 분들도 충분히 건널 수 있으며,

일부 구간은 뚫려있으나 피해서 건너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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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를 건너서 바라보는 동해의 전체 뷰 

투명한 물빛과 옥색빛이 가득한 색감들이

하나의 그림같은 추암촛대바위출렁다리 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자연경관을 좋아하신다면, 동해바다를 즐기신다면 

추암촛대바위출렁다리 꼭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느긋하고 여유롭게 즐기기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