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삼강주막

예천 삼강주막

* 옛 주막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곳, 삼강주막 *삼강주막은 삼강나루의 나들이객에게 허기를 면하게 해주고 보부상들의 숙식처로, 때론 시인묵객들의 유상처로 이용된 건물이다. 1900년 경에 지은 이 주막은 규모는 작지만 그 기능에 충실한 집약적 평면구성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어 건축역사 자료로서 희소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옛 시대상을 읽을 수 있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의의를 간직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유구한 역사와 함께한 유옥연 주모할머니가 지난 2006년 세상을 떠나면서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가 2007년도에 1억 5천만 원의 예산으로 옛모습 그대로 복원되어 새로운 주모와 함께 나들이객들을 맞이하게 되었다.*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삼강주막 *앞으로 삼강마을은 녹색농촌체험마을, 혁신마을로 선정되어 도시민들이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막 건물 뒤에는 수령 약 500년인 회화나무가 서 있어 옛 정취를 더해준다.[문화재 정보]종목 :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134호지정일 : 2005년 11월 20일소재지 : 경북예천군크기 : 1동 28.67㎡분류 : 유적건조물, 주거생활


홈페이지

tour.ycg.kr



주소

경상북도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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