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

석문

도담삼봉에서 상류로 200m 정도 거슬러 올라가면 왼쪽 강변으로 수십 척에 달하는 무지개 모양의 석주가 나타나는데 이것이 바로 석문이다. 석문은 두 개의 커다란 바위기둥을 또 하나의 바위가 가로질러 천연의 문을 이룬 기암가경이다. 이러한 장관으로 인해 석문은 단양팔경 중 제2경에 속한다. 석문 왼쪽에 석굴이 있고 석굴 안에는 신선이 갈았다는 옥답이 있다. 이 옥답의 전설은 옛날에 하늘 나라에서 물을 기르러 내려왔다가 비녀를 잃어버린 마고 할미가 비녀를 찾으려고 흙을 손으로 판 것이 99마지기의 논이 되었으며 주변 경치가 하늘나라보다 더 좋아 이곳에서 평생을 농사지으며 살았는데 넓은 논은 선인들이 농사를 지었다 하여 「선인 옥답」이라 불렀다 한다.



운영시간

09:00 - 18:00


홈페이지

www.dtmc.or.kr


주소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33


상세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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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  단양8경 중 하나로,

국자지정문화재 명승 제45호입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구름다리 모양의

거대한 돌기둥으로,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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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석회동굴이 무너진 후

동굴 천장의 일부가 남아

지금의 구름다리 모양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그 규모는

동양에서 제일 큰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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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삼봉에서 상류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전망대로 

이어지는 계단에 접어드는데

이 길을 따라 300m 쯤 올라가면

무지개를 닮은 석문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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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미가 돋보이는 석문은

울창한 수풀로 둘러쌓여있고,

 그 속에 동그랗게 열린 석문안에는

남한강의 시원한 풍경이 가득 차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석문을 통해 보는 풍경 뿐만아니라

마고할미의 전설이 서려 있는

암석이나 자라몽양을 닮은 자라바위 등

곳곳에 숨겨진 풍광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함께 느끼실 수 있습니다.

[출처 :  단양군문화관광]

 

ⓒ한국관광공사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남한강의 

탁 트인 비경도 아름답지만,

자연이 만들어낸 특별한 공간에서

바라보는 남한강은 왠지 모르게 

더 신비한 느낌을 줍니다.

 

자연이 만든 신비한 액자, 석문

단양을 방문하시면 꼭 들러보세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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