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은골구기자마을
은골 구기자마을은 비옥한 옥토와 청정 환경에서 자란 고추, 구기자, 밤, 표고버섯과 각종 산나물 그리고 구기자한과, 구기자순 채취 등의 체험거리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마을 상류 저수지를 활용해 100여 명이 사용가능한 수영장과 정자, 농구대, 벤치, 족구장 등의 시설이 있다.마을 입구에 흐르는 개천의 수질을 개선해 붕어, 메기, 빠가사리, 산천어 등 물고기잡기 체험과 시골의 향수 가재잡이 체험도 함께한다. 고추 구기자 축제 참가, 김장담그기, 농특산물 판매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기자 마을의 역사 *본래 청양군 서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관동과 산막리를 통합 관산리라 해서 비봉면에 편입되었으며 관아(관청)가 있었던 마을이라 하여 관동이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임진왜란, 6.25 동난 등 큰 전란에도 죽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숨은 골짜기라고 하여 은골이라고 불렸으며, 수몰지역 내에 백제 장수의 말굽이 돌에 박힌 자욱이 남아 있다고 한다.마을 저수지 위에 있는 산제당은 2002년의 큰 산불에도 불 한가운데서 타지 않고 남아 있으며, 음력 정월 1월 초사흘부터 초닷새까지 정성을 드리고, 이 때 제주는 아침저녁으로 목욕재계를 하고 외부에는 금줄을 치고 제관, 축관, 짐꾼 만이 산제당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체험내용
가재잡기, 감따기, 곶감만들기, 고구마/감자 캐기, 고추/구기자 따기, 구기자 순 따기, 구기자효소담그기, 김장김치담그기, 낚시, 딸기 따기, 모내기, 물고기잡기, 물놀이, 미나리 채취, 버섯따기, 보물찾기, 사랑호수 산책, 산나물, 고사리 채취, 삼색칼국수만들기, 솟대/수목 명찰 달기, 한과만들기 등
※ 체험은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전화문의
주소
충청남도 청양군 비봉면 은골길 119 (비봉면)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