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은사

서울 봉은사

봉은사는 신라 원성왕 10년(794년)에 연회국사가 세웠고, 견성사라고 했다. 1498년 성종의 계비 정현왕후가 성종의 능(선릉) 동편에 있던 이 절을 크게 중창하고 절이름을 봉은사로 바꿨다. 본래는 서남쪽으로 1km가량 떨어진 선릉에 있던 것을 조선 명종 때 보우가 옮겨 지었다. 추사 김정희가 쓴 현판이 걸린 판전에는 화엄경, 금강경 등 13가지의 불경 경판 3,479판이 보관되어 있다. 매년 음력 9월 9일에는 사부대중이 함께 경판을 머리에 이고 법성게를 독송하면서 법계도를 따라 행진하는 정대불사라는 의식이 행해진다.



체험내용

[ 봉은사의 당우 ]
- 대웅전/지장전
- 영상전/미륵전
- 북극보전/판전
- 영각/다래헌
- 선불당/심검당
- 운하당/보우당
- 부도군/비석군


유의사항

※ 주차 가능합니다.
※ 청각장애인 안내사의 인원은 요일별로 상이합니다. ( 예약신청 )
※ 시간장애인 해설사의 인원은 요일별로 상이합니다. ( 예약신청 )


홈페이지

www.bongeunsa.org


대표번호

02-3218-4800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31 (삼성동)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서울 강남 도심 속의 사찰

" 봉은사 "

#봉은사 #서울사찰 #사찰여행 #서울여행

 

ⓒ한국관광공사

 

봉은사는 신라시대 고승 연회국사가 1794년에 견성사란

이름으로 창건한 고찰로 도심에 둘러쌓여 있어 예전 모습을

온전히 간직하고 있지는 않지만 서울의 새로운 중심지에 자리 잡고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채 은은한 법향을 펼치고 있는 사찰이랍니다.

 

ⓒ한국관광공사

 

1200여 년의 유구한 역사와 조선조에는 조계종을 대표하는

선종 수사찰로써, 근대에 이르러서는 역경사업과

도제를 양성했던 동국역경원이 세워진 터전이였어요.

 

ⓒ한국관광공사

 

전통사찰 답게 봉은사의 당우는 대웅전, 지장전, 영산전,

북극보전, 판전, 미륵전, 영각 등의 전과 각 그리고 심검당,

선불당, 운하당, 보우당 등의 당과 다래헌이 있으며

그 외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부도군과 비석군이 있어요.

 

ⓒ한국관광공사

 

9호선 봉은사역 1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봉은사를 만날 수 있어요.

주차장은 1시간에 3,000원이고 추가로 10분 당 500원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일주문은 봉은사를 떠나 35년간 양평 사나사와 오봉산 석굴암을 거쳐,

지난 2020년 5월에 본래의 자리인 봉은사로 돌아왔다고 해요.

 

ⓒ한국관광공사

 

미륵대불은 1986년 영암큰스님께서 발원하여 봉은사 사부대중이

모두 참여하고 1만 명 이상이 불사에 동참하여 10년간에 걸쳐

이루어진 대작불사로 1996년에 완공되어 봉은사 성보로써

높이 23m로 국내 최대 크기의 부처님이에요.

 

ⓒ한국관광공사

 

현재 미륵전미륵부처님이 모셔진 광장은 신도들이

기도를 드리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어요.

 

INSTAGRAM@ojhoony

 

봄이오면 봉은사에는 목련, 개나리, 황매화 등 다양한 꽃들이

많이 피어서 아름다운 자태를 보며 산책하기에도 좋아요.

 

INSTAGRAM@ojhoony

 

사진 속 자리가 봉은사에 놀러가면 홍매화와 사찰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라고 해요!

 

이 밑에 앉아서 사진을 찍는 관광객 분들이나

커플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홍매화가 너무 아름답게

피어서 인생사진을 찍기 좋은 듯 해요~

 

INSTAGRAM@ojhoony

 

서울 강남에 놀러가시면 푸른 나무와 예쁜 꽃을 보면서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도 있는 봉은사에 놀러오셔서 힐링 하고 가세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오승민지우서우맘♡

가까운 곳에 이런곳이 있어 넘 좋으네요~♡

다운1

서울내에서 홍매화를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위치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