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

화성행궁

행궁은 정조가 현륭원에 행차할때 임시 거처로 사용하던 곳으로 그 어느 행궁보다 크고 웅장하였으며 활용도도 높아 경복궁의 '부궁'이라는 말까지 생겨난 곳이다. 정조 18~20년에 화성을 축성하고 팔달산 동쪽에 행궁을 건립했는데 평상시에는 유수부(지금의 시청) 관청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화성은 창룡문(동), 화서문(서), 팔달문(남), 장안문(북) 4개의 문루로 이어져 있으며, 뛰어난 건축술로 인해 세계 문화 유산으로 선정 되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의 신도시 개발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조선 22대 정조는 아버지 사도 세자가 뒤주 속에서 비극적인 삶을 마감하자 그 무덤을 당시 최고의 명당이라 평가받던 수원(현재의 화성시)으로 이장하였고, 능 주위에 살던 주민들을 팔달산 아래 현재의 위치로 옮기면서 도시와 성곽을 축성하였다. 화성의 국궁체험과 팔달산 정상의 효원의 종 타종, 행궁의 여러가지 전통문화체험은 우리 문화재를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외에도 대장금의상 입어보기, 소원성취 나무와 스탬프 찍기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운영시간

9:00 ~ 18:00


휴무정보

연중무휴


유의사항

※ 주차 가능합니다.
※ 휠체어 대여 가능합니다.
※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화장실 있습니다.


홈페이지

www.swcf.or.kr


대표번호

031-290-3600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남창동)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행궁

" 화성행궁 "

 

#화성행궁 #수원화성

#경기도화성 #역사여행

 

ⓒ한국관광공사

 

팔달산 동쪽 기슭에 건립된

사적 제 478호 화성행궁은

567칸으로 국내 행궁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해요.

 

왕이 지방에 행차시 거처하던 임시 궁궐로

수원화성과 함께 건축의 백미로 꼽혀요.

 

ⓒ한국관광공사

 

정문인 신풍루는 1975년

정조대왕이 참석한 가운데

가난한 백성들에게 쌀을 나누어 주고

죽을 긇여 먹이는 진휼 행사가 있었다고 해요.

 

ⓒ한국관광공사

 

신풍루를 들어서면 

탁 트인 넓은 공간이 나오고 

좌익문과 중앙문을 지나고 나면

화성행궁의 본당인 봉수당이 나와요.

 

ⓒ한국관광공사

 

봉수당은 임금 행차시

정전으로 쓰인 건물로

중심 4칸을 왕권을 상징하는

편전 공간으로 연출했다고 해요.

 

ⓒ한국관광공사

 

을묘원행시 이곳은 혜경궁 홍씨의

진찬연이 열린 공간으로,

이때 정조는 '만년의 수를 받들어 빈다'는

의미의 봉수당이라는 당호를 지어 

조윤형으로 하여금 현판을 쓰게 하면서

봉수당으로 불리게 되었다네요.

 

ⓒ한국관광공사

 

현재 코로나로 인해

안내가 진행되고 있지는 않지만

문화해설사 부스 앞에서만

간략하게 안내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국관광공사

 

수원에 여행오면 꼭 가봐야 한다는

 수원 화성행궁에 들리면

우리나라의 살아있는 역사도 보고

뜻깊은 시간 되시길 바래요~

 

 


요금/비용 안내

입장권_어른 1,500
입장권_군인/청소년 1,000
입장권_초등학생 700
통합권_어른 3,500
통합권_군인/청소년 2,000
통합권_초등학생 800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희화

아경이 넘이뻐요 사진찍기 좋아요 수원놀러가면 무조건 들려야함ㅎㅎ


위치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