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비오름

따라비오름

3개의 굼부리가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크고 작은 여러 개의 봉우리가 매끄러운 등성이로 연결되어 한 산체를 이룬다. 말굽형으로 열린 방향의 기슭쪽에는 구좌읍 `둔지오름`에서와 같은 이류구들이 있다. 이류구가 있는 것으로 보아 비교적 최근에 분출된 신선한 화산에 속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한다. 화산체가 형성된 후에 용암류가 분출, 화구륜의 일부가 파괴되어 말굽형을 이루게 용암의 흐름과 함께 이동된 이류(泥流)가 퇴적한 것 호칭이 여러개가 있고 그 어원에 대한 해석이 구구하다. 주위의 묘비에는 대개 地祖岳(지조악) 또는 地翁岳(지옹악)으로 표기돼 있고, 多羅肥(다라비)라는 것도 보이며, 한글로는 따라비라 적힌 것도 있다고 한다. 옛 지도에는 지조악이라는 것은 찾아볼 수 없다고 하며 多羅非(다라비)로 나온다고 한다.



홈페이지

www.visitjeju.net


제주특별자치도

064-740-6000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산62


상세소개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주차장 O

 

따라비오름은 3개의 분화구(굼부리)와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화산이 폭발할 때 분출된 용암때문에

산세가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비오름은 관광객들 보다는

제주도민들이 더 많이 방문하는

숨은 오름명소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름 일대에는 갑마장길이라는

걷기 좋은 길이 이어지는데

원래 이곳은 1794년부터 1899년까지

조정에 진상하던 말을 기르던 목초지로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자료출처: 아이클릭아트>

 

오름을오르는 코스는 두개가 있는데

천천히 올라갈 수 있는 둘레길과

최단거리 직선으로 올라가는 

정상코스가 있습니다.

본인의 체력을 잘 고려해서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입구에서 40분정도 걸어올라가면

드넓은 밭 너머로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이국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가을이면 오름을 뒤덮은 억새 군락이

장관을 이룹니다. 그래서 따라비 오름의

별명이 '오름의 여왕'이라고 합니다.

 

<자료출처: 아이클릭아트>

 

가을 억새밭이 아름다운 곳이라,

스냅사진, 웨딩촬영 장소로도 적당하며

가을~겨울 억새가 특히 아름다운 곳으로

3대 명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르는 길에는 바닥매트도 깔려있고

계단도 나무데크로 설치되어있어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습니다.

 

3개의 분화구가 있는 봉우리들이

탐방로로 연결되어있으니

천천히 둘러보시고 오는 것도 좋습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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