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안향교 대성전

용안향교 대성전

* 전라북도문화재자료 제86호 용안향교 대성전익산시 용안면 교동리에 자리하고 있는 용안향교는 용안 초등학교 바로 뒤쪽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용안향교는 소설위(小說位)로 대성전에는 중국의 다섯 성인과 4현인, 그리고 우리나라의 18현인을 배향하고 있다. 이 향교의 중앙에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인 대성전이 주위에 담장을 하고 자리하고 있다. 대성전 오른쪽에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인 명륜당과 정면 4칸의 교직사가 있다. 또한 대성전 왼편에 정면 3칸의 현재는 충효관으로 이름이 바뀐 전사재가 일직선 위에 나란히 용안초등학교 교정을 한눈에 내려 보고 있다.* 용안향교의 역사전하여 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원래 용안향교는 고려시대 공양왕 3년(1391년)에 현재 용안향교가 위치한 곳에서 약 600m쯤 떨어진 지금의 용안면 중신리에 처음 세워졌던 것을 조선 태종 16년(1416년)에 지금의 위치로 옮겨 세운 것이라 한다. 이때 명륜당과 전사재, 동재, 서재, 양사재, 사마재 등의 건물은 현재의 대성전 아래 용안초등학교 교사가 있는 곳에 세워져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것이 1927년경 불이 나 대성전만 남고 나머지의 모든 건물들이 불에 타버리게 되므로 그 자리에 용안초등학교가 세워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1961년 이곳 용안향교를 출입하는 유림들과 지방민들의 성금으로 현재의 명륜당을 다시 현 위치에 세우게 되었다고 한다. 전해오는 유물로는 제사 때 쓰던 제기들과 제복이 그대로 구비되어 있지만 이것은 대부분 1927년 이후 마련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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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용안교동1길 34-11 (용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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