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등대

독도등대

바다 한복판에 두 기둥이 우뚝 서서 위풍 당당하게 바다를 바라보는 웅장한 모습의 독도! 거기에 우리의 바다를 비추는 독도등대가 서 있다. 독도는 망망대해 위에 깍아지른 바위 봉우리로 규모는 작지만 거제의 해금강이나 여수의 백도 못지않게 독도의 풍광은 웅장하여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으며, 코끼리를 닮은 독립문바위와 주변에 크고 작은 암봉, 가제바위와 탕건봉 등은 바다 한가운데 펼쳐진 기암 전시장처럼 보인다. 동도와 서도 두섬 사이 수면 아래로는 자갈과 모래가 환하게 들어올 정도로 맑다. 바다와 하늘과 조화를 이룬 독도의 자연 경관이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을 방불케 한다. 이 섬은 해저 약 2,000m에서 솟은 용암이 굳어져 형성된 화산섬으로 약 460만 년 전부터 250만 년 전 사이에 형성되었다. 울릉도가 약 250만 년 전부터 생성된 것에 비해 약 200만 년 앞선다. 독도등대는 독도 주변해역 조업어선의 안전을 위하여 1954년 8월에 무인등대로 최초 설치되었으며, 1998년 12월 광력을 증강하고 사람이 상주하는 유인등대화하였다. 현재의 독도등대는 백색원형콘크리트 구조로(높이15m) 백색 불빛이 10초에 한번 깜박이며, 46km의 먼곳까지 불빛을 전한다.



대표번호

054-791-1161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이사부길 63 (울릉읍)


상세소개

 

#아이와함께 #독도여행 #독도는우리땅

 

우리나라 최동단의 화산바위섬에 세워진

독도등대

존재만으로도 웅장함으로 무장된

우리의 땅 독도

그곳에는 든든하게 우리의 동해바다를

지켜주는 독도등대가 있습니다.

독도의 깨끗한 바다와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풍광은

절로 힐링을 안겨주는데요.

코끼리를 닮은 독립문바위와 주변에 크고 작은 암봉,

가제바위와 탕건봉 등은

바다 한가운데 펼쳐진 기암 전시장을 방불케합니다.

독도는 발이 닿는 것만으로도

왠지 가슴 뭉클해 지는 곳이죠.

독도등대는 일반인이 방문이 힘든 곳이지만

지정장소에서 촬영은 가능합니다.

아름다운 우리땅 우리섬 독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한번 가봐야할 곳!

아이들과 함께 의미있는 독도여행을

계획해 보시는건 어떠실까요?! : )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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