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제

오송제

* 자연의 생태가 살아 숨 쉬는 오송제 * 도심의 생태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될 전북 전주 오송제는 산소공장으로 불리는 오리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 이곳에서는 청정지역에서 서식하는 각종 곤충들도 서식하고 있어 도심 속 생태의 ‘보고(寶庫)’로 남겨진 생태습지이다. 오송제는 만수면적이 3.5㏊, 총저수량 4만 7,200㎥, 유효저수량은 4만 5,400㎥로 주변에 과수원과 논이 인접하고 있으며 상류지역에는 산림청의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종인 ‘낙지다리’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특히 오송제에는 청정지역에서 서식하는 밀잠자리와 노란잠자리, 깃동잠자리, 모메뚜기, 게아제비, 풍뎅이, 네팔나비, 부처나비, 소금쟁이 등 육상곤충상이 유일하게 서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건지산에 둘러싸여 있는 오송제 주변에는 이산화탄소(CO₂)의 흡수역할을 하고 산소(O₂)가 생산되는 오리나무가 군락지 숲속을 이루고 있다. 이와 함께 부들과 갈대, 말즘 등 다양한 수생식물과 붕어, 잉어, 송사리, 동자개 등 4목 5과 8종이 서식하면서 황새와 기러기, 딱따구리, 두루미, 쇠오리, 기러기 등 철새들이 둥지를 틀고 잠을 자는 등 생태호수로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 건지산 자락에 위치한 생태호수공원 오송제 * 봄이면 생명의 시작을 알리고 여름이면 그늘을 제공하고 가을이면 오색단풍으로 물들며 겨울이 되면 멋스러운 하얀 옷을 입은 오송제가 찾는 이들을 반긴다. 올렛길이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에 걷기열풍을 몰고 왔다. 걷기가 사랑받는 이유는 남녀노소 누구나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인 투자 없이도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성 운동이며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 경관까지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오송제는 걸으면서 건강도 찾고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산새가 노래하고 자연이 함께하는 오송제를 찾아 걸어보자! 건강은 물론 맑은 심신은 덤으로 찾아올 것이다.



홈페이지

tour.jeonju.go.kr


주소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1가


상세소개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오송제는 건지산 자락에 위치한

생태호수공원으로 저수지 주변에

편백나무가 숲 터널을 이루고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생태공원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산소공장으로 불리는 오리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청정지역에서 서식하는 각종 곤총들도

서식하고 있어 도심 속 생태의

'보고(寶庫)’로 남겨진 생태습지이기도 합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건지산 자락에 위치한 전북대학교의

학술림으로 전부대 캠퍼스 수목원도

함께 천천히 둘러보시면 좋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편백숲을 지나 5분정도 걸어가다보면

오송제 저수지의 입구가 보입니다.

일반 저수지에 비하면 작은 규모이나

여러 수생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공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데크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있어

천천히 그리고 여유롭게 저수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봄이면 생명의 시작을 알리고

여름이면 그늘을 제공하며

가을이면 오색단풍으로 물들고

겨울이 되면 멋스러운 하얀 옷을 입은

오송제가 찾는 이들을 반겨줍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전주 도심 속에 위치해 있어

다른 관광지들을 둘러보고

잠시 시간내서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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