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소확행 전주편
한국의 멋이 살아있는 전주.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한옥마을에 들어서면 시대를 거슬러가는 기분이다. '경사스러운 터에 지어진 궁궐'이란 의미의 경기전에 들어서면 대나무가 서로 부대끼며 내는 소리에 귀 기울이게 된다. 전주 야경투어 명소의 대표인 전동성당과 한옥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오목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곳. 마을 전체가 미술관인 자만 벽화마을은 전주의 대표 포토 존이다.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노송광장로 10
상세소개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전주 풍남동 일대에 700여채의
한옥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촌이자
전국 유일의 도심 한옥군!
중요문화재와 20여개의 문화시설이
산재되어있으며 한옥, 한식, 한지, 판소리,
한복, 한방 등, 한국 전통이 집약된
대표적인 한국의 여행지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전주한옥마을 초입에 있는
전주의 필수 관람코스 중 하나입니다.
호남지방의 서약식 근대 건축물 중
큐모가 가장 크고 오래되었으며
완전한 격식을 갖춘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동서양이 융합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조선 왕조 500년의 시간을
고스란히 간직한 역사의 산물로
조선왕조를 연 태조의 초상화,
즉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태종 10년에 지어진 건물입니다.
태조 어진(국보)와 함께 현존하는
조선왕조 어진들이 모셔진
어진박물관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전주난장은 근대사 체험 박물관으로
7080 감수성을 그대로 재현해낸
전북 유일의 테마박물관입니다.
개인이 25년간 모은 수집품이
테마별로 전시되어있으며,
물건들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자만벽화마을은 마을 전체가
미술관인 곳으로 유명하며
전주한옥마을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위치한 곳이라,
전주한옥마을과 함께 전주의
대표적인 필수 여행지입니다.
골목이나 담장별로 꽃, 동화,
풍경들을 테마로 한 다양한 스타일의
벽화들이 그려져 있어
보는 재미도 쏠쏠하며,
사진도 예쁘게 나오는 포토존입니다.
<자료출처: 아이클릭아트>
전주한옥마을과 서학동을 잇는
남천교위에 세워진 팔각지붕을 가진 누각으로
한옥마을의 새로운 랜드마크입니다.
경치좋은 산책로로 유명하며
특히 전주한옥마을의 야경을
내려다볼 수 있어 밤에 방문하면
더욱 운치있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한옥마을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며
시원한 경치와 탁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곳으로, 과거에는
연회장으로 쓰였던 곳입니다.
한옥마을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전주한옥레일바이크는
전주한옥마을과 인접한 아중역 폐선 부지에
신리~왜망실까지 왕복 3.4km를
시속 15-20km로 운행할 수 있도록
제작된 철길 자전거 체험레포츠입니다.
국내 최초로 전 구간을 기차와 함께
도심속을 달릴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e_ju2>
국내 유일의 도로전문 수목원으로서
국민과 함께하며 공기을 우선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차원으로 비영리로 운영중입니다.
다양한 수종들 뿐만 아니라
곳곳에 있는 포토존 덕분에
사계절내내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폐공장이 였던 곳을 예술의 힘으로 부활시켜
새로운 예술적 삶을 발현하는
문화플랫폼으롤 변화시킨 곳!
예술을 놀이처럼 즐기면서
성장할 수 있는 문화공간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동물원으로
지방동물원으로는 유일하게
호랑이, 사자, 기린, 하마, 들소 등의
동물들뿐만 아니라 반갈가슴곰, 얼룩말,
재규어등 희귀동물들도 살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동물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와 드림랜드같은
체험거리가 가득해 가족단위의
나들이객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특히 봄에는 야간 벚꽃으로 유명한 곳이니
잘 기억해두셨다가 봄에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자료제공: suyeoniii(xiu04)님의 블로그>
전주 에코 시티에 위치한 생태공원으로,
높은 아파트들과 넓은 잔디밭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곳이며
도심 속 감성피크닉 장소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도심의 생태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오송제는 산소공장으로 불리는
오리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다양한 수종의 나무도 심어져있어
저수지 주변을 가볍게 산책하면서
힐링하기좋은 생태공원입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