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마을 전체가 미술관인

자만벽화마을

자만벽화마을은 전주 한옥마을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산언덕에 고즈넉이 자리한 곳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자만마을은 '자손이 만대하라'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마을로 전주시,

지역 주민, 예술가들이 함께 힘을 모아

예술이 깃든마을로 발전 시킨 곳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이곳은 원래 한국전쟁 때

피난민들이 하나둘씩 정착하면서

형성한 평범한 달동네였으나,

2012년 녹색 둘레길 사업의 일환으로

골목길 40여 채의 주택 곳곳에

벽화가 그려지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골목이나 담장별로 꽃, 동화,

풍경 등을 테마로 한 다양한 스타일의

벽화들이 그려져 있어 지루하지 않게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2020년에는 '2020 전주 벽화 트리엔날레'를 열고

20곳의 벽화를 새로 그려넣고

퇴색됐던 주변 오목교 난간 보수 및 

도색, 벽화 작업 등을 시행해

더 쾌적한 공간에서 벽화를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조용히 산책하다 보면

태조 이성계의 4대조 목조(穆祖)

이안사(李安社)가 살았던 곳을

표시한 자만동금표(滋滿洞禁標)와

푸른 하늘과 함께 전주 시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벽화마을의 명소

'옥상 정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아기자기한 카페와 게스트하우스,

식당도 있으며, 대략 30분 정도면

천천히 다 돌아볼 수 있습니다.

근처에 오목대와 이목대가 있어

문화재 탐방코스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골목골목 아름다운 벽화들로 가득해

마을 전체가 포토존으로 유명한큼,

전주여행시 꼭 방문하셔서

멋진 인생샷 한컷 남기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