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량역추억의거리

득량역추억의거리

득량역은 1930년, 경전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다. 경전선은 경남 밀양 삼랑진역에서 광주 송정역 사이를 잇는 대한민국 남해안 횡단열차다. 개통 당시에는 화물 등을 옮겼으나 인구감소, 산업의 발달로 점점 역할이 약해져 지금은 여객수송과 득량~보성역 퇴행열차 입환을 하고 있다. 입환은 차량의 분리, 결합, 선로교체 등의 작업을 뜻한다. S-트레인과 무궁화호가 하루 10번 왕복하는 간이역으로 매표도 가능하다. 70~80년대 읍내의 모습을 재현한 득량역 추억의 거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열차역 문화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했다. 반세기 넘게 영업중인 이발소, 다양한 차를 맛볼 수 있는 역전다방, 오래된 방앗간 그리고 득량초등학교와 만화방, 오락실 등이 진한 7080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홈페이지

tour.boseong.go.kr


대표번호

061-749-2507


주소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역전길 28


상세소개

자료제공_인스타그램@minyoung_06

 

70~80년대를 재현한

득량역 추억의 거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열차역 문화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1부터 조성되기 시작했습니다.


자료제공_인스타그램@yoonjooo_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온 듯한

7,80년대의 전형적인 모습을

재현한 거리가 이어지는데요.

 

자료제공_인스타그램@suetory223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채

현재까지도 영업중인 역전다방을 비롯한

이발관, 초등학교, 롤러장, 역전만화방 등이

거리에 조성되어 있어

사진명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자료제공_인스타그램@hyejung.ch

 

건물벽 곳곳에는

추억의 벽화들이 그려져 있어

감상하는 재미도 있고, 배경삼아

사진찍는 재미도 있는 곳이죠.

 

자료제공_인스타그램@minyoung_06

 

득량역 내부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아날로그 감성으로 전시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더해집니다.

 

자료제공_인스타그램@yoonjooo_

 

애니매이션 검정고무신에서나

봄직한 장면들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는

보성의 떠오르는 사진명소

득량역 추억의 거리에서

소중한 분들과 옛 감성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 )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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