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해수욕장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위치한 표선해수욕장은 총 면적 158,678m²(48,000여 평)의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 200m, 폭 800m 다. 썰물 때에는 원형의 백사장을 이루고, 밀물 때에는 수심 1m 내외의 원형 호수처럼 되어 때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물이 빠진 단단한 백사장은 아이들이 놀기에도 알맞은 곳이다. 정면으로 볼 수 있는 일출이 유명하며, 백사장 모래는 조개껍데기가루로 형성된 것인데 신경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모래찜질을 하면 특효를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년 8월이면 천혜의 아름다운 표선백사장을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알찬 내용이 담긴 표선해변백사대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편의시설로는 야영장, 주차장, 탈의장, 샤워장이 있으며 인근에 성읍민속마을과 제주민속촌이 있다.
운영시간
10:00~19:00
홈페이지
제주특별자치도청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표선리)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표선해수요장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제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 표선해수욕장
바닷물이 맑고 수심이 얕기 때문에 인기가 좋습니다.
* 해수욕장 맞은편으로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있어,
성수기에 찾아와도 부족함없이 주차가능합니다.
ⓒ한국관광공사
주차장안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요.
특히 요즘 전기차들이 많이 사는 추세이니만큼
이 곳엔 전기 충전기가 5대나 마련되어 있답니다.
ⓒ한국관광공사
표선해수욕장의 자랑 하나를 추가해보자면
해수욕장 백사장을 따라 만들어져있는 산책길인데요.
12가지의 성서로운 동물 조각상들이 세워져 있으며,
바닥에는 제주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검은 화산석이
깔려있어 산책하기에 좋은 해변 산책로입니다.
ⓒ한국관광공사
그리고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이 고은모래입니다.
특히 하얀 모래입자가 넘나 고와서 바닷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이 되게 특이하다고 합니다.
백사장 모래 위에는 각종 조개들이 놓여 있는데
그 모습조차 힐링적으로 아름다운 듯 해요.
ⓒ한국관광공사
바닷가 끝에는 해녀상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제주해녀는 삶의 애환을 온 몸에 달고 물질을 하면서 가정을
이끌어 오신 제주도 여인들의 강인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옆에는 '태우' 라고 불리는 뗏목도 전시해두었어요.
통나무를 엮어서 만든 뗏목은 옛날에 제주도 어부들의
어선이기도 했고 이동을 하던 교통수단이였다고해요.
ⓒ한국관광공사
표선해수욕장은 해변이 동그란 호수모양으로 생겨서
썰물 때면 백사장이 원형으로 드러나 아름다운데요.
특히 모래가 부드러워 모래 껌질을 하면 신경통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 모래찜질명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 여름이면 이 곳 백사장 여기저기에서
모래에 온 몸을 묻고 모래찜질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한답니다.
Instagram@hs_kimjiwon
제주 서귀포로 여행계획을 세우고 계신다면
널리 알려져 있는 해수욕장이 아닌 깨끗한 해수욕장
표선해수욕장으로 한번 방문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위치안내
주변 여행지
진행/예정중인 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