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_월정사(제주)

• 사찰정보│제주 월정사
• 한줄소개│제주 근대사를 담고 있는 불교의 성지
• 오시는길│제주시 아연로 216-5
• 운영시간│05:00~20:00
• 관람안내│064-742-7755
• 편의시설│화장실
• 입장비용│입장료 무료
• 주차안내│주차장 완비(무료)

• 제주 월정사 소개

ⓒ한국관광공사_월정사(제주)

월정사는 제주 최초의 불교 선원으로서, 제주4·3사건 당시 제주도민과 함께 근대사의 아픔을 겪었던 사찰이자 제주시 오라2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의 말사이다. 

ⓒ한국관광공사_월정사(제주)

1934년 음력 4월8일 김석윤이 제주 포교소 월정암을 창건하면서 월정사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월정사 자리는 1871년 무렵 토굴을 마련하고 수행하던 승려가 머물렀던 곳이라고 한다.

• 월정사 설립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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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불교가 관음사 창건을 계기로 중흥기를 맞이하였으나 당시 제주에는 체계를 갖춘 선원이 없었다. 이에 선원 중심의 사찰을 운영하여 제주 불교의 내실화를 꾀하기 위하여 월정사를 창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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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에는 몇몇 승려들의 노력으로 월정사 터에 7평 가량의 난민 보건 주택을 짓고 법당으로 사용하면서 사찰의 명맥을 유지하였다. 월정사가 본격적으로 재건되기 시작한것은 1970년대에 지문에 의해 대웅전 요사가 신축되면서 부터다.

이후 계속된 불사에 힘입어 2001년 10월25일에는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 월정사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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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문 / 공덕비 / 범종루 / 7층석탑 / 대웅전 / 극락보전

- 소조여래좌상 / 목조보살입상 / 약사여래불

* 극락보전 *

# 제주도 문화재 자료 제4호 소조여래좌상과 목조보살입상 보관

ⓒ한국관광공사_월정사(제주)

< 목조보살입상 >

- 상호는 원만하고 목에는 삼도가 표현

- 전체적으로 인자하면하면서도 근엄한 인상

- 향나무로 만들어졌으며 머리에는 화려한 금속제 보관을 사용

- 원호를 그리며 양쪽 발등까지 길게 흘러내린 유려한 옷주름이 특징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_목조보살입상

< 석조보살좌상 >

- 양쪽 어깨를 모두 덮은 통견

- 높이 59cm, 너비 24.5cm이며 흙으로 조성

- 머리 위에 높직한 육계가 있고 상호는 원만하나 경직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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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출처 ]

한국관광공사 / 향토문화전자대전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 위 정보는 24년 09월에 등록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