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돌담길
기존의 도로를 보행자 중심의 도로로 재정비하고, 보행자를 위해 보도와 차도 공존도로 및 푸르름이 가득한 가로공간인 녹도의 개념을 복합적으로 도입한 우리나라 최초의 사례로 길이는 900m이다. 자연친화적인 점토블록 및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차도에 석고석 포장(페이빙스톤) 실시하였고,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위해 느티나무 외 2종 130주 식재, 평의자 20개 설치하였으며 주변의 역사적 시설인 덕수궁과 연계한 역사적 가로 경관의 창출 및 가로환경 개선하였다. 낭만이 가득한 덕수궁 돌담길은 연인들이 걷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며, 주변에 서울시립미술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이 있어 문화산책 코스로도 제격이다.
운영시간
상시 가능
휴무정보
연중개방
대표번호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지하 101 (정동)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_덕수궁돌담길
- 산책정보│덕수궁돌담길
- 한줄소개│사랑이 이루어지는 길
- 오시는길│서울 중구 세종대로 지하 101
- 운영시간│상시개방
- 입장비용│무료
- 휴무안내│연중무휴
- 주차정보│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유료)
- 덕수궁돌담길 소개
ⓒ한국관광공사_덕수궁돌담길
서울 특별시 중구 정동·서소문동 및 종로구 신문호 1가에 있는 길이다. 길의 이름은 덕수궁의 돌담을 따라 만들어진 길이라고 하여 덕수궁길로 명명되었다. 원래 덕수궁 권역에 있던 길로, 덕수궁 선원전 권역과 정전 권역을 나눈다.
덕수궁 돌담길은 시민들의 휴식처 혹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알려지기도 하며 단풍나무와 덕수궁 돌담이 어우러지는 풍경 덕분이다.
- 덕수궁돌담길 오래된 속설
이 길을 연인들이 함께 걸으면 헤어진다는 말이 있다.
ⓒ한국관광공사_덕수궁돌담길
이 속설에는 두 가지 유력한 설이 있는데, 첫번째는 예전 덕수궁 돌담길 근처에 가정법원이 있어 이혼하러 가는 부부들이 자주 걸었다 라는 설 때문이며, 두번째는 덕수궁 돌담길이 한때 끊어져 있어 이 길을 함께 걷는 연인들의 인연도 이어지지않는다는 설이다.
ⓒ한국관광공사_덕수궁돌담길
하지만 가정법원은 현재 강남으로 이전했으며, 덕수궁돌담길도 완전히 개방되어 막힘 없이 걸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연인들이 같이 데이트 하기에도 좋은 서울여행 추천지가 되었다.
ⓒ한국관광공사_덕수궁돌담길
- 계절별로 색을 달리하는 정동길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_이범수
봄에는 새싹이 돋아나는 푸름이 아름답고 여름에는 매미가 울어대는 그늘길이며, 가을이면 노란 은행잎들이 쏟아져 가을정취를 물씬 느끼게 하고 나뭇잎이 떨어진 겨울이 되면 하얖게 눈 내린 거리는 추운날씨 마저 따뜻하게 느껴질 정도로 포근한 풍경이 연출된다.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_이범수
백년이 넘은 건물들과 아름다운 가로수, 걷기 좋게 꾸며진 도로 때문에 돌담길은 휴일을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찾으며, 20분이면 길의 끝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정도길 인근의 직장인들에겐 최고의 산책로이다.
- 덕수궁돌담길 산책코스
ⓒ한국관광공사_덕수궁돌담길
# 기존의 덕수궁 돌담길 코스
# 세종대로에서 영국대사관 정문까지 코스
# 영국대사관 정문에서 후문으로 이어지는 코스
# 영국대사관 후문에서 대사관 직원 숙소 앞으로 이어지는 코스
ⓒ한국관광공사_덕수궁돌담길
[ 본문출처 : 한국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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