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서래섬
한강에 제방(堤防)을 쌓기 전 이 일대는 서래마을 뒤 청룡산에서 한강 모래사장으로 작은 개울들이 서리서리 굽이쳐 흐른다고 하여 '서릿개(蟠浦)'라고하였으나 음이 변해서 지금의 반포(盤浦)로 부르게 되었다. 특히 1972년 이수택지개발 계획에 의거해 한강에 제방(堤防)을 쌓았으며 1973년 대한주택공사가 이곳에 대단위 아파트를 건립하면서부터 현재 반포동의 모습이 나타나게 되었다. 한편 한강둔치 반포지구에 있는 '반포 서래섬'은 1982년부터 1986년까지 올림픽대로 건설 및 한강 종합개발시 조성한 인공섬으로서 3개의 다리가 연결되어 있다. 또 물길을 따라 수양버들이 잘 드리워져 있고 철새도래지, 화훼단지, 수상스키장 등이 조성된 시민 휴식 공간이다.
운영시간
24시개방
휴무정보
연중무휴
홈페이지
반포한강공원
주소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11길 40 한강공원 반포 안내센터
상세소개
ⓒblog.naver.com/ysstory
- 관광정보│반포 서래섬
- 한줄소개│도심속에 자리잡은 시민들의 휴식공간
- 오시는길│서울 서초구 반포동 115-5
- 운영시간│24시개방
- 휴무정보│연중무휴
- 문의사항│02-3780-0541
- 주차정보│한강시민공원 주차장 이용 (유료)
- 반포 서래섬 소개
서래섬은 반포한강공원에 있는 인공 섬으로, 1980년대에 올림픽대로 건설 및 한강 종합개발을 하면서 조성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비슷한 위치에 반포섬이라는 섬이 있었다.
한강에 제방을 쌓기 전 이 일대는 서래마을 뒤 청룡산에서 한강 모래사장으로 작은 개울들이 서리서리 굽이쳐 흐른다고 하여 '서릿새'라고 하였으나 음이 변해서 지금의 반포로 부르게 되었다.
- 반포 서래섬 환경
서래섬은 수양버들이 서 있고, 거위와 붕어, 잉어가 산다. 봄철에는 유채꽃이 피어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붐비기도 한다.
유채꽃은 제주에서 2월부터 피기 시작하며 5월에 서울에 만개하며, 아름다운 꽃밭을 서래섬에서도 만날 수 있다. 또한 서래섬에서는 1년 내내 각종꽃과 식물들이 무성하게 자라면서 사진 촬영은 물론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
ⓒ한국관광공사_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
축제기간 : 매년 10월 중
주요내용 : 매년 가을 서래섬에 조성되는 전원단지 배경 메밀꽃밭 즐기기
※ 개화시기에 따라 일정 변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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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_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
[ 본문출처 : 한국관광공사 ]
※ 위 정보는 24년 10월에 등록된 정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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