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하늘길·바닷길을 감상하는 전망대

고하도전망대

고하도는 하늘에서 보면 용이 물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고해

용섬이라고 불리는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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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도에 도착하면 하얀 물거품이

부서지는 바다 위를 지나는 데크길이

용머리까지 이어지고, 그 길 끝에서

용오름 산책로, 둘레길로 갈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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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단풍나무 숲을 지나 

둘레길 끝자락에 자리한 전망대에 오르면

서쪽으로는 바다위에 떠 있는 섬,

동쪽으로는 기암괴석과 숲이 어우러진

유달산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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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도 전망대

과거 이충무공이 명량대첩 승리 후

106일 동안 전열을 가다듬었던 고하도에

이충무공의 얼을 기리고자 13척의 '판옥선 모형'을

격자형으로 쌓아올린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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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도에 아름다운 해상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

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며,  충무공의 얼을 담고

교육 및 관람시설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1층은 휴게공간, 2~5층은 전망대 및 목포관광을

소개하는 전시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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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도 해안데크

총 연장 1,080m로 전체구간이

해상에 위치하여 고하도 해안 자연절경인

해식애와 목포 해안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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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펼쳐진 푸른바다와

 해발 228m의 목포를 대표하는 유달산,

다도해의 관문 낭만항구 목포항,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야경명소 목표대교를

정망으로 바다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해상데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