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섬 속의 섬, 아름다운 우도의 해변

우도 서빈백사

<여기유메이트1기_정다운님>

우도에 위치한 서빈백사는

새하얀 모래사장과

투명한 에메랄드 빛 바다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여기유메이트1기_정다운님>

부서지는 햇살 아래

하얗다 못해 푸른빛이 감도는

국내 유일의 홍조단괴해수욕장으로

자연의 신비까지 느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유메이트1기_정다운님>

홍조단괴란 홍조류가 생리과정에서

탄산칼슘을 축적하여 돌처럼 단단하게

굳어져 버린 상태를 말합니다.

홍조단괴로 이루어진 해변은

세계에서도 몇 곳 없어 학술적으로도

희소가치를 지니고있습니다.

<여기유메이트1기_정다운님>

우리나라에서도

천연기념물 제438호로 지정하여,

반출을 금지하고, 보호하고 있습니다.

<여기유메이트1기_정다운님>

여름에는 해수욕장으로,

봄, 가을에는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인기가 많으며,

인근에는 우도땅콩을 넣은 아이스크림,

수제버거 등 식당과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여기유메이트1기_정다운님>

수심에 따라 바다 빛깔이 달라

남태평양이나 지중해의

어느 바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우도 서빈백사

우도에 가신다면 꼭 시간내서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