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장 전망대
낙산 자락에 위치한 채석장 일대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와 옛 서울역 등을 짓는 데 사용될 석재를 공급하는 곳이였다. 한국 전쟁 이후 이주민과 피란민이 모여 마을을 이뤘으며, 2007년 뉴타운 지역으로 지정돼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뻔했으나, 주민들이 반대해 지정이 해제됐다. 현재는 국내 도시재생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2019년 11월 채석장 상부에 문을 연 창신숭인채석장전망대는 서울의 스카이라인이 하눈에 보인다. 전망이 좋아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다.
운영시간
13:00 ~ 18:00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창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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