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산마루놀이터는 기존의 획일화된 놀이터에서 탈피하여 봉제산업의 메카인 창신동의 지역적 의미를 되살린 골무모양의 건축물이 있는 새로운 개념의 창의적인 놀이공간이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으며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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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는 황토놀이터, 모래놀이터, 열린광장이 있으며, 내부에는 9m 높이의 정글짐과 어린이도서관과 주민 휴게공간인 골무홀, 관리실, 화장실 등이 있다. 또한 상부 전망대가 있어 남산타워 등 서울시내를 한눈에 조망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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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놀이터처럼 기구에 의존해서 노는게 아니라 스스로 놀이를 만들어 놀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좋고,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며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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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단체로 방문할 경우 주중 오전에 방문하면 조금 더 편하게 즐길 수 있고 주차는 놀이터에 인접한 5면의 IOT공유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주중 파킹프렌즈 앱에서 예약 600원/30분, 주말 이용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