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세상을 품다

<2020 한글문화큰잔치>

 

자료제공: 한국예술문화원

 

글로 표현하고 싶어도 한자를 몰라

소통할 수 없는 백성들이 가여워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문자를 만드신 세종대왕 '훈민정음'

 

 

오직 하나의 큰 글,

한나라 글이라는 의미인 <한글>

 

 

자랑스러운 우리 글자,

한글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창제 목적과 원리, 창제일이

명시된 글자인데요.

 

자료제공: 한국예술문화원

 

오늘날 우리는 세종대왕이 백성을 위해

훈민정음 스물여덟자를 만들어 반포한

1446년 10월 9일(양력)을 한글날로 기리며

한글의 우수성과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새기고 있습니다.

 

한글문화큰잔치는

옛 선비들의 과거시험을 재현하는 행사로

한글의 독창성과 과학성을 국내외에 알려

범국민적 한글 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9일 한글날 기념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는데요.

 

자료제공: 한국예술문화원

 

한글문화를 융성하고

한글의 가치를 모두에게 공유하고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 한글문화큰잔치가

올해도 어김없이 10월 9일(금) 펼쳐집니다.

 

세종대왕 즉위 602주년을 맞이하고

훈민정음 반포 574돌을 기념하여

2020년 한글주간행사에

우리 한글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한글과 관련된 행사로써

한글날을 기념하는

한글휘호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리면서

인성교육에 기초가 되는

그림과 문자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시(詩)서(書)화(畵)를 현장감이 있고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동적인 행사로

전환 문화적, 예술적 소양과

정서함양의 장을 마련합니다.

 

자료제공: 한국예술문화원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저하되어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희망을 전하고, 또한

우리나라 한글문자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는 비대면 행사로 

누구나 조건 없이 관람 할 수 있는

깃발展과 지상展 등으로

시민과 함께 소통할 예정인데요.

 

낮 12시 서울시 종각 타종으로

한글날 행사가 시작되어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광화문한글휘호경진대회

우수상, 대상, 특별상 수상자만 모여

인사동 과거시험 재현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세종대왕마을에

한달간 전시된다고 합니다.

 

자료제공: 한국예술문화원

 

아름다운 우리 한글,

자랑스런 대한민국!

한글날을 맞아 한글날과 한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