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 대룡시장은 6.25전쟁 당시 북한 황해도에서 교동도로 피난 온 주민들이 고향에 다시 돌아가지 못하게 되어 실향민 집성촌이 형성되면서 황해도 연백군의 연백시장을 본떠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골목시장입니다. TV 등을 통해 1970년대 만들어진 영화세트장 같은 모습이 알려지면서 교동도의 관광 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대룡시장에 방문전에 시간여행, 추억의 대룡시장 스탬프투어 용지를 받아서 시장도 구경하고 추억의 먹거리도 먹으면서 명소 6곳을 찾아 스탬프를 찍으면 미션 완료! 스탬프투어를 완료하면 교동제비집(웰텀센터)에서 관광기념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동면사무소

032-93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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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 교동남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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