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봄이면 생각나는 꽃!

아무래도 벚꽃을 많이들 생각하실텐데요

벚꽃뿐만 아니라 유채꽃도 유명한 거 아시죠~?

도시인을 위한 봄날 플라워 테라피 프로젝트!

전국 최대 규모의 유채꽃 단지가 조성되는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비대면 유채꽃축제가 진행됩니다.

자료제공: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전국 유일의 도심 속 유채단지를 목표로 시작된

이 행사는 낙동강변 생태공원 개장과

함께 시작되었는데요. 

2012년 개최 이후

매년 4월 대저 생태공원에서 열리며

이제는 서부산권 대표 봄 축제로 자리 잡았어요.

자료제공: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이색적인 개막행사 "유채꽃 신부"를 비롯하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프로그램들로

매년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았어요.

 또한 즐길거리, 먹거리도 준비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봄철 꽃 향기를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자료제공: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지난해 코로나19로 축제가 취소되어

유채꽃을 볼 수 없었는데요.;

올해는 예약제로 1시간당 50명 이하로

방문객을 제한하고

온라인 행사를 병행하여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해요.

예약을 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에서 유채꽃밭 모습을

생중계 한다고 하니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겠어요.

자료제공: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올 봄은 노란물결이 일렁이는 

부산낙동강유채꽃 단지에서

즐겁고 행복한 꽃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