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인스타그램 @yj.e.ne>

 

화장실 O

주차장 O

 

안섬포구는 당진에서도 조용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적은포구입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luv._.ju_s2.

 

한 때는 어업 전진기지로 황해도 앞바다까지

나아가 고기를 잡았다고 하나

현재는 약 10여 척의 어선만이 정박하고 있습니다.

 

<자료제공: 롱초의 이야기(94040882)님의 블로그>

 

서해대교에서 자동차로 20여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 바로 옆에 친수공원이있어

바다를 배경삼아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자료제공: 롱초의 이야기(94040882)님의 블로그>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yj.e.ne>

 

안섬포구 친수공원은 

데크로드를 따라 계단식 방파제가 

조성되어있는 곳으로 투명한 바닷물과

작은 자갈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yj.e.ne>

 

방파제를 따라 이어진 길 끝에는

빨간등대가 자리 잡고 있어

안섬포구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나름의 포토존을 만들어줍니다.

 

<자료제공: 롱초의 이야기(94040882)님의 블로그>

 

옆쪽으로는 각종 회와 칼국수가 

주메뉴인 칼국수 포차거리가 형성되어있어

바닷가 산책과 먹거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화려하고 세련되지는 않지만

정겨운 느낌이 가득한 포차식 건물에서

회와 칼국수를 먹으면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바다 바로 옆에 식당들이 위치해있어

마치 바다위에 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인스타그램 @parkjinha0323>

 

칼국수거리인 만큼 식당마다

특색있는 칼국수를 선보이는데요,

시금치 면부터 호박이 들어간 면까지

비슷하지만 다른 맛을 만들기때문에

마음에 드는 곳으로 방문하시면 될 것같아요.

 

<자료제공: 롱초의 이야기(94040882)님의 블로그>

 

기본 바지락 칼국수에 낙지, 쭈꾸미 등

다양한 해산물들을 추가할 수 있어

내가 먹고 싶은대로 조리할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롱초의 이야기(94040882)님의 블로그>

 

맛있는 음식도 먹고

탁 트인 서해바다의 풍경속에서

여유롭게 산책도 할 수 있는 안섬포구,

당진 필수코스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