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스프링실내악축제 2020

서울 스프링실내악축제 2020

서울 종로구 2020. 10. 09 - 2020.10. 16 종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는 지난 2006년 서울문화재단 주최로 '음악을 통한 우정'이라는 이상에 기반하여 세계 최정상의 순수예술축제를 한국에 정착시키고자 시작되어 순수예술분야에서 유례없는 호응과 세계적 수준의 실내악 연주를 예술의전당, 세종체임버홀, 윤보선고택 등을 중심으로 열고 있다. <문화도시 서울>을 세계에 알리는 것 외에도 본 축제는 '야외음악회', '고궁음악회', '시민들을 위한 콘서트'와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프린지 콘서트'를 비롯하여 세계 유수 대학의 교수진들의 마스터 클래스 수강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 기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기간

2020.10.09 - 2020.10.16


행사장소

롯데콘서트홀,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윤보선고택 외


관람가능연령

공연마다 다름


관람소요시간

공연마다 다름


이용요금

요금 모두 다름
홈페이지 참고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페이지로 이동http://www.seoulspring.org


홈페이지

www.seoulspring.org


주최 / 주관

(사)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집행위원회 / 서울문화재단


(사)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집행위원회

02-712-4879


전화번호

02-720-3933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63


축제일정 및 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주최측에 문의바랍니다.


상세소개

 

세계 최정상 음악가들의 실내악 향연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2020>

 

자료제공: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서울'이란 타이틀을 전면에 걸고

해마다 5월 봄에 약 2주간 개최되는 음악회로

매년 20여 회 정규 음악회를 

일반 서울 시민들을 위한 무료공연,

여유가 없는 청소년 음악도를 위한

마스터 클래스 등을 개최하고 있는데요.

 

지난 2019년 봄,

제14회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실내악'이라는 음악적 장르가

한국, 특히 서울의 음악 애호가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

큰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는

실내악 작품의 발굴과 선곡과 관련하여

명실상부 세계적 수준의 축제로

타 축제들이 귀감으로 삼는 

국내 최고의 실내악 축제로 

자리잡았습니다.

 

자료제공: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SSF는 '음악을 통한 우정'이라는

모토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 15주년을 맞이했는데요.

올해 베토벤 탄생 250주년

'환희의 송가'라는 주제로

베토벤을 기리고 SSF15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를 성대하게 준비했었다고 해요.

 

하지만 코로나19사태로 인해

가을로 미뤄지며

베토벤 탄생을 기념하는

'환희의 송가'라는 주제는 

2021년으로 미뤄졌다고 해요.

 

자료제공: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15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지난 14년을 기념하고 회상하며

우리가 맞이한 새로운 상황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10월 9일(금) 개막전 사전행사, 

10월 10일(토)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6일까지 영산아트홀, 윤보선고택,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일신홀에서 

<15th Anniversary>라는 주제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료제공: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2020년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주제, 

탄생 250주년을 맞은 베토벤을 다루는데요.

2021 '환희의 송가' 전야제로 볼 수 있다고 해요. 

상징적으로 베토벤 프로그램 하나를 구상하여

10월 11일(일) 영산 아트홀에서 열리는

'해피 버스데이 루드비히'라는 제목의 공연에서

베토벤 음악 3곡을 연주한다고 합니다.

 

아벨 콰르텟이 베토벤 현악 4중주 11번 

'세리오소'를 연주하고,

바올리니스트인 강동석 예술감독이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문태국과 함께

베토벤 현악 3중주를 위한

세레나데를 연주한다고 해요.

 

또, 피아니스트 문지영,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첼리스트 이정란이 베토벤 피아노 3중주 7번

'대공'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광범위한 영역의 실내악에서

자신의 재능을 거침없이 드러냈던

베토벤 실내악 음악의 정수를

하루안에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15주년을 돌아보는 무대도 마련되는데요.

SSF 10주년 회고에서 다루지 않았던

2014, 2016, 2017년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자료제공: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개막공연(10일)에서

<신세계, 어제와 오늘(New World)>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던 2014년을 회고한다고 해요.

 

12일(월) 축제는 윤보선고택에서 야외음악회로,

‘Social Distancing’이라는

무게있는 주제를 담는다고 해요.

야외의 크지 않은 무대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의미의 퍼포먼스로

연주자들이 모두 일정 거리를 두고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13일(화) 축제는 특별한 편성으로

‘Sinfonia Concertante from Vivaldi to Mendelssohn’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해요.

 

14일(수)은 2016년 축제였던

<프랑스의 향기(PARFUMS de FRANCE)>의

하이라이트를 선보이는데요.

유럽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강동석 예술감독의 탁월한 안목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15일(목) 축제는 장소를 일신홀로 옮겨

아무도 느끼지 못한채 지나가버린

2020년의 봄을 노래한다고 해요.

수많은 작곡가들의 명곡에 자주 등장했던

주제 ‘봄’, 가을의 한 복판에서

봄의 서정을 애틋하게 느낄 수 있는

저녁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6일(금) 축제는 올해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아시아>라는 주제로 만났던 

2017년을 회고함으로 폐막한다고 합니다. 

 

자료제공: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지난 14회의 축제를 진행하며

고궁음악회, 박물관음악회, 가족음악회 등

다양한 자유 주제로 공연을 만나왔지만

올해는 ‘합주협주곡’을 집중적으로

탐구해보는 기회를 될 것 같아요.

 

가을에 열리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은

조금 낯설게 느껴지지만

연주자와 관객 모두에게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특별한 가을을 선사 할 것입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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