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문화제는 와룡의 '용이 승천할 시기를 기다리며 힘을 축적하고 있다'는 뜻과 함께 사천시의 비상과 시민화합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지난 1995년 사천시 출범과 함께 처음 개최되었다. 사천시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20년 동안 지속되어온 사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행사로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구심체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 개최하는 와룡문화제는 4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사천시청광장에서 개최한다."사주천년”이라는 역사적 자긍심과 지역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용(龍)과 왕(王)_고려현종”이라는 소재로 지역의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축제에 표현함으로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와룡퍼레이드와 용기진놀이 등 주민들이 참여하는 참여형 대표 프로그램과 체험 전시등의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 명품 문화 관광 축제로 분위기를 조성한다.[부대행사]-체험?전시?홍보?먹거리-용캐릭터우드받침대&액자만들기, 우리집 가훈 내가 쓰기 탁본 체험, 가산오광대 탈 그리기 체험, 안종 현종 부자지간의 풍패지향이야기, 도자기 만들기, 고려현종 詩를 품고 사천 납셨네, 와룡LIVE TV, 신기한 마술체험, 도자기로 왕 만들기-프린지 무대-추억의 변사극, 키즈밴드, 박창곤밴드(보컬 이창훈), 테레사/은정&아라(우쿨렐레), 황대귀 재즈밴드, 블루스리(우쿨렐레), 종이컵인형극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FT4000(락밴드) 등[프로그램]- 용기진놀이 : 와룡문화제를 상징하는 "용"을 표현하는 퍼포먼스로 진주삼천포농악(국가무형문화재 제11호-1)과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와룡문화제의 주제를 알리고 사천시와 와룡문화제의 비상을 염원하는 공연을 기획 참여- 와룡퍼레이드 : "용이 승천한 시기를 기다리며 힘을 축적하고 있다" 는 와룡의 의미를 담아 사천의 비상과 주민 화합을 상징하는 스토리로 구성- 주제관 : 현종 일대기 전시관, 현종 즉위 체험관, 등용문 체험관(현종일대기에 관한 퀴즈 풀고 등용문 체험-기념품 제공), 옥새 제작 체험관 등- 삼천포愛 빠지다 : 7080세대 공감! 옛 사진관 구성, 추억의 의상 및 소품으로 즉석 사진 촬영·인쇄 체험, 삼천포 점빵과 추억의 거리, 다양한 추억의 놀이와 오락거리 등

기간

2019.04.26 - 2019.04.28

행사장소

사천시청광장

관람가능연령

전연령가능

관람소요시간

기간내자유

이용요금

무료

홈페이지

www.sccf.or.kr

주최 / 주관

사천시 / 사천문화재단

사천시

055-835-6492~7

주소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시청로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