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은 1969년 개관 이래 한국 현대미술의 역사와 자취를 함께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986년 과천, 1998년 덕수궁, 2013년 서울, 2018년 청주 개관으로 4관 체계를 만들었으며, 4관은 유기적이면서도 각각의 색깔을 지니고 있습니다. 서예, 문학 등 영역 확장을 통한 한국 근대미술의 전문 덕수궁, 한국 현대미술의 얼굴이자, 동시대 미술의 종합관인 서울, 건축, 공예, 판화, 디자인에 이르는 미술사의 지평 확장과 어린이미술관 강화를 통한 연구중심·가족중심 미술관 과천, 미술관 소장품 생애 주기로서 수장, 연구, 보존, 전시에 이르는 선순환 체계를 만드는 청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50년 축적된 역사를 바탕으로 미술계의 의견을 두루 모아서, 2020년 ‘더 새로운 도약의 50년’을 기약하겠습니다. 전문가 눈높이에서는 미술계 담론을 생산하는 본거지 역할을 하는 동시에 국민들에게는 미술사를 바탕으로 흥미롭고 의미있는 전시와 창의적 교육의 산실이 되겠습니다. 이웃집 같은 친근한 미술관! 친근하고, 개방적인 미술관! 체계적이고 신바람 나는 미술관으로 여러분을 만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국립현대미술관장 _윤범모)]
운영시간
화요일~일요일 10:00 - 18:00
휴무정보
매주 월요일 휴관
유의사항
※ 별도 공지 시까지 무료 입장
※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관람객 안전을 위하여, 당분간 단체 예약을 받지 않습니다.(단체예약 재개 추후 공지)
※ 주말, 공휴일, 성수기의 경우 주차장 조기만차로 대기시간 2시간 소요될 수 있습니다.(대중교통 혹은 셔틀버스 및 코끼리 열차 이용 바람)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경기 과천시 광명로 313
상세소개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 근·현대
미술의 흐름과 세계 미술의 시대적 경향을
동시에 수용하는 국내 유일의 국립미술관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1986년 국제적 규모의 시설과 조각장을 겸비한
과천으로 신축, 이전하여 미술작품 및
자료의 수집, 보존, 전시 및 조사, 연구와
이에 관한 국제교류 및 미술활동의 보급과
교육을 통한 미술문화의식 향상 등
국립미술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볕이 잘 드는 양짓말 덕고개에 지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은 청정 자연 속
미술관으로 관람객이 자연 속을 산책하며
작품의 이야기를 온전히 듣고,
때로는 멈춰서 편히 쉴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공간입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20세기 건축, 디자인, 공예 등
다양한 시각예술 장르를 아우르며
총 8개 전시실에서 이를 풀어냅니다.
과천관의 상징과도 같은 백남준 작가의
'다다익선'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볼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나선형 계단은 모든 전시실로 연결되는 통로이며
1층 전시실은 기획 전시,
2~3층 전시실은 소장품을 기반으로 한
전시가 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관광공사>
자신의 취향을 알아가고 찾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미술관 관람.
가까운 곳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미술관으로의 나들이.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함께 하세요.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