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연극제 홈페이지

 

전국 연극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연극축제

<제40회 대한민국 연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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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연극제는 1983년 전국연극제로 시작해

전국 16개 시·도 대표연극단이 

모두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 연극 축제로 성장하면서

2022년까지 40년간 지켜온

전국 유일, 연극인들의 대표 축제입니다.

 

이번 연극제는 밀양공연예술축제와 병행 개최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연극 축제가 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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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찬란한 <본선경연>은

전국 광역 시·도를 대표하는 16개 연극팀이

7월 10일 ~ 7월 28일까지 오후 7시 30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과

밀양시청소년수련관 해맑은 상상홀에서

총 16회의 공연을 펼칩니다.

 

전국 연극의 균형적 발전과 연극인들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상상 그 이상의 <네트워킹 페스티벌>은

공모로 진행해 극단 문지방의 '시추'와

창작집단 혜화살롱 '덫'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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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의 본질과 고유성을 바탕으로 독창적 

단막희곡 개발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상상 그 감성의 <명품단막 희곡전 및 단막희곡공모전>은

극단 여정의 '마리모에는 소금을 뿌려주세요'와

한국연극배우협회 경남지회의 '방패'가 무대로 오를 예정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개성있게 만들어낸 #상상 그 상상의 <프린지 페스티벌>,

대한민국 연극박물관과 연극 아카데미 유치를 위한 

학술대회와 심포지엄인 #상상 그 비상의 <포럼> 등

시민과 관객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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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은 7월 8일 금요일 오후 7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제22회 밀양공연예술축제와 공동으로 열리며,

개막공연으로 '다시, 동지섣달 꽃 본듯이'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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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경연 작품 중 몇가지만 소개해드릴게요~

 

 극단 사람사이 '제비집'

가난하고 고된 삶이 노동을 버텨온

세상 모든 어머니에게 위로를 전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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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까치동 '팥죽, 그리고'

전주지역 설화를 공연하게 된 배우들의 이야기로,

전통국악·연희 등이 신선함을 더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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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이야기 '슬픔의 찬란한 이유'

한때 인기 관광지였던 동해안 해룡마을

폐가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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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예지촌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대한민국에서 자동차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엇을 주차다툼 이야기로

주차공간을 둘러싼 한국의 독특한 사회 풍자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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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경연 공연과 명품단막 희곡전,

네트워킹 페스티벌은 유료로 관람하실 수 있으며

네이버 예약과 전화예매로도 가능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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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경연 외에도 7월 10일 ~ 23일까지

매일 오후  5시, 8시 해천야외공연장에서

환술, 서커스, 마임, 인형극, 현대무용, 퓨전국악 등

다채로운 예술 장르 공연도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으니

지친 일상에 활력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