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유채꽃메밀꽃단지
남해군 상주면에 위치한 두모마을은 유채꽃 풍경이 남해에서 으뜸으로 손꼽히는 마을이며 2008년 환경부장관지정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선정된 곳이다. 봄이면 마을 입구부터 2km 정도 이어진 길을 거닐며 남해의 잔잔한 바다와 아름다운 유채꽃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가을이면 메밀을 재배하여 그 경치를 볼수 있다. 매년 4월에 유채꽃 축제를 개최하며 유채꽃을 배경으로 개매기 체험과 맨손 고기잡기, 조개잡이, 카약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두모마을의 다랑이논 약 2만평에서는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메밀을 재배하여 계절마다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휴무정보
연중무휴
체험내용
- 농촌체험
- 바다체험
대표번호
주소
경남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 137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사진갤러리_박성근
- 관광정보│두모유채꽃메밀꽃단지
- 한줄소개│남해를 담은 유채꽃과 메밀꽃
- 오시는길│경남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 137
- 주차정보│인근 금산 주차장 이용 (무료)
- 두모유채꽃메밀단지 소개
ⓒ한국관광공사
남해 두모마을 입구에 위치해있는 두모유채꽃메밀단지이다. 원래 이 곳을 부르는 명칭은 남해군 야생화 관광단지인데 변형되어 유채꽃메밀단지로 불리오고있다.
축제는 따로 하고 있지 않지만 유채 사이로 길이 만들어져 있어 꽃 사이에서 편하게 사진을 찍게끔 만들어져 있다. 유채꽃 옆 다랭이 논 사이로는 차량도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길도 있어서 산책도 할 수 있다.
- 두모유채꽃메밀꽃단지 전경
ⓒ한국관광공사
- 금산의 화려한 전경
- 푸른빛 바다 전경
- 주위 온통 아름다운 꽃 천지
- 늦은 오후 유채꽃 위로 펼쳐진 하늘의 은하수
- 두모마을 유채꽃·메밀꽃
ⓒ남해문화관광_두모유채
* 유채꽃 *
노란색의 꽃으로, 종자는 기름으로 많이 쓰이며 잎은 쌈채소로 쓰인다.
두모의 유채는 9~10월에 심어 유채꽃의 개화시기는 3~4월에 꽃이 피고 5~6월에 열매를 맺는다.
ⓒ남해문화관광_두모메밀
* 메밀꽃 *
마디풀과 한해살이식물로 줄기는 60~90cm 정도 자라는데, 초록색, 분홍색, 짙은 붉은색 등 여러 색깔이다.
대부분 메밀꽃은 가을인 9~10월에 피며, 잎은 삼각형의 심장형 모양이다.
- 두모마을
ⓒ한국관광공사사진갤러리_박성근
마을 한 가운데를 1급수의 하천물이 흐르고 거기에는 은어와 참게, 민물장어들이 서식을 하고 있는 아주 깨끗한 마을이다.
ⓒ한국관광공사
* 두모마을 명칭 *
'드므개'라는 마을 이름에서 개명이 되면서 두모마을로 바뀌었다. 드므개란 항아리처럼 담긴 바닷가라는 뜻이다.
'드므'는 궁궐 처마 밑에 있는 큰 항아리를 말하며, 예전에는 대부분의 건물이 목조건물이었기 때문에 불이 났을 경우 큰 항아리에 담긴 물을 사용해서 화재를 막았다고 한다.
ⓒ한국관광공사
* 두모마을 농업 *
봄과 가을에는 농한기에 접어들기 때문에 유채꽃과 메밀꽃을 심어서 경관농업을 한다.
팔색조 노니는 화전으로 남해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야행화 관광자원화 공모사업에 각각 선정되어 조성한 야생화 관광단지이다.
[ 본문출처 : 한국관광공사 / 남해문화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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