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탐매마을
봄과 함께 홍매화가 가장 먼저 문 두드리는 곳, 매곡동 탐매마을은 이른 봄이면 마을 전체가 빨간 홍매화로 장관을 이룬다. 마을주민이 직접 심고 가꾸는 홍매화 약 천 그루가 마치 깊은 겨울잠을 마치고 기지개를 켜듯이 봉오리가 맺히기 무섭게 꽃으로 피어난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홍매화가 피는 덕에 그 어느 곳 보다 빨리 봄을 느낄 수 있다.
휴무정보
연중무휴
체험내용
- 매화벽화마을
유의사항
※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 및 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사전 확인 후 방문해주세요.
홈페이지
대표번호
주소
전남 순천시 공마당길 155
상세소개
여기유메이트 1기 정다운님
전국에서 홍매화가 가장 먼저피는 마을
순천탐매마을
Instagram@nugunagarden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꽃이 가득한
마을에 살면 얼마나 낭만적일까요?
전국에서 가장 먼저 홍매화가 피는 마을로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에
많은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Instagram@nugunagarden
탐매마을은 2015년 부터 마을 자치 주민위원회가
홍매화 가꾸기 사업을 시작해 마을 전체를
홍매화와 관련된 테마로 꾸민 곳 입니다.
ⓒ크라우드픽
1천 그루의 나무를 마을 곳곳에 심고 홍매거리를 조성하여
홍매화가 아름다운 마을로 알려진 덕분에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마을을 찾고 있습니다.
Instagram@nugunagarden
탐매마을 가운데에 위치한 탐매희망센터에서는
매실을 활용한 매실머핀, 매실고로케, 매실빵 등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고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 입니다.
여기유메이트 1기 정다운님
그리고 2016년부터는 마을미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각종 조형물과 벽화들로 포토존이 조성되었습니다.
여기유메이트 1기 정다운님
마을을 천천히 둘러보시다 보면 밋밋했던 주택의 벽들에
홍매화를 소재로한 70~80년대의 정겨운 시절을
표현한 재미있는 벽화가 그려져 있는걸 볼 수 있답니다.
ⓒiclickart
이 마을의 상징인 매화꽃과 이른 봄을 알리는
까치를 작품화 한 벽화도 그려져 있어 벽화를 구경하며
옛 시절의 향수를 추억할 수 있는 정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iclickart
2월 말 ~ 3월 초순쯤 순천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은
가장 먼저 봄을 알려주는 홍매화가 가득한
순천탐매마을에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