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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분위기 천상의 정원

"  옥천수생학습식물원 "

#충북옥천 #수생학습식물원

#식물원 #체험 #옥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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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정원 - 수생식물학습원은

매년 동절기에 휴관합니다.

휴관일 : 1월 1일 토요일 ~ 2월 28일 월요일

개관일 : 3월 1일 화요일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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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생 식물 학습원은 국내에서 3번째로 큰 대청호의

한복판에 있는 아름다운 호수정원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천상의 정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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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안에서 가장 뛰어난 경관이 펼쳐진 학습원은

2003년부터 5가구의 주민들이 수생식물을 재배하고

번식·보급하는 관경농업의 현장으로 시작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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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퇴적암과 대청호 호수에 둘러싸여 있는 천상의 정원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정원으로 평가를 받는 곳이에요.

수생학습식물원은 개인이 이익을 위해

운영되는 곳이 아닌 과학 체험 학습장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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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장에 도착 후 ,매표를 하면 주시는 입장권

 뒷면을 보면 안내도가 나와 있어요.

길 중간 중간 화살표가 되어 있어서

코스대로 차례 차례 다녀오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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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을 통해 입장을 하고 걷다 보면

푸릇푸릇한 배경이 눈에 환하게 들어는데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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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걷고 있으면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나오는데

분위기와 어우러져 너무 아름답고 포근한 느낌을 준답니다.

지나가는 길 중간 중간에 액자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으니

놓치지 말고 사진을 찍고 가시면 좋을 듯 해요!

철제 계단들은 안전하게 되어 있어도 오르막길에

좁은 계단들이 많아서 아이들과 함께면 더욱 조심해 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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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쭉 따라 걷다보면 이국적으로 생긴 성이 보이기 시작해요!

이 성들은 주민분들이 직접 거주하시는 집과

카페로 이루어져 있는데 정말 예쁘게 생겼죠~

정원과 마법의 성 같은 이국적인 건물들로

더욱 유명해 진 장소인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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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심에 있는 건물은 카페로 

감성적인 흰색 천 아래에서 대청호를 바라보며 

음료를 마시고 여유를 즐기기 좋아요.

이국적인 분위기와 예쁜 건물들로 어느 위치에 서서 

사진을 찍어도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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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고 천천히 내려가다 보면 성인 4명이

겨우 들어갈 만한 작은 교회가 있고

분재원과 다육이 정원이 있어서

잠시 물고기와 다육이를 구경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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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다녀오면 또 가고 싶어 진다는

옥천의 핫플 '수생 식물 학습원'에 방문하셔서 

예쁜 추억 만들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