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낭만이 깃든 케이블카

" 대둔산케이블카 "

#대둔산 #완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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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케이블카는 선로길이 927m에 경사 23도를 유지하며

2대가 서로 교행하는 왕복식 케이블카로

상부역사까지 최대 50명이 약 5분안에

도착할 수 있는 편안하고 안전한 케이블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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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은 20분 마다 되지만 주말의 경우

이용객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운행한다고 해요.

케이블카 안에 안내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안전하게 승하차 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대둔산에 대한 설명도 해주세요.

케이블카에서 하차하면 대둔산의 정상인

마천대까지는 30~40분 정도 더 올라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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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에는 정말 유명한 시설이 두 군데 있어요.

첫번째 완주 대둔산 구름다리는 대둔산 임금바위와

입석대를 연결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출렁다리로

당시에는 가장 긴 현수교였고 가운데로 갈수록

흔들림이 많아져서 최강의 짜릿함을 준답니다.

두번째 삼선구름다리는 삼선계단이라고 불리기도 해요.

철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985년 완공되었고,

금강산 못지 않은 기암절벽을 삼선계단을 통해 오를 수 있어요.

대둔산 최고의 비경지대로 꼽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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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에서 하차한 후,

정상으로 가는 코스에 금강구름다리가 있어요.

다른 출렁 다리에 비해서는 규모는 작아 보이지만 

직접 가보면 직접 앞에 서게 되면 생각보다 큰 규모에요!

금강구름다리와 삼선계단은 올라가는 것만 가능하고,

역방향으로 내려오는 것은 안정상의 이유로 불가능 하다고 해요.

다리는 생각보다 많이 흔들거려서 오금이 저리지만

그 만큼 주변 풍경이 너무 멋있다고 해요.

고소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은 특히 더 조심 해주셔야 해요.

INSTAGRAM@dragon_nn

대둔산의 명소 삼선계단 앞에 도착을 하면 

경사가 생각보다 가파르게 생겨서 놀랄수도 있어요.

하지만 대두산의 명소이니 가봐야겠죠!

무서우신 분들은 삼선계단을 올라가지 않고도

정상으로 올라가는 방법이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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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산행을 계속 하다 보면 대둔산의 정산인 마천대에 도착해요.

정상 위의 공간이 협소해서 쉴 장소가 마땅하지 않지만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말문이 막힐 정도로 너무 아름다워요!

산에서 컵라면도 먹어주고~ 따뜻하게 가져온 커피도

마시며 힐링하다 보면 내려갈 시간이 다가와요.

어느 산이나 마찬가지지만, 대둔산은 특히 올라갈때도

주의를 해줘야 하고 내려갈때는 더 조심해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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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주변 볼거리로는 어린 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게 한다는 동심바위와

바위 모습이 갑옷을 걸친 장군을 닮고 임금이 계신

북쪽을 향해 절하는 모습과 같다는 장군바위가 있어요.

또한 전주 한옥마을과 세계 인삼의

중심지인 금산 인삼시장 등이 있답니다.

INSTAGRAM@dragon_nn

 등산도 하고  주변 볼거리도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면 더 뜻깊은 경험이 될거 같아요.

'대둔산 케이블카'에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