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광주에는 벚꽃명소가 4군데 있습니다. 

동천마을/ 운천저수지/ 5.18기념공원/ 만귀정 

이 중에서 운천저수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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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멋진 운천저수지 운천호수는 

1951년에 만들어졌으며 1967년 2월 20일에 

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산책길 둘레는 1.0k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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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풍경을 지닌 운천호수의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시화작품을 공원 산책로에 따라 

전시하여 자연속에서 보다 여유로운 감흥을 

느낄 수 있는 공원환경을 조성하기위해 

시화작품들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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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천저수지 운천호수공원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음악분수가 중단이 되었지만

그래도 야간에는 도시배경과 어우러져 꽤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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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촌의 석촌호수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보는 것보다 실제로 걷다보면 넓은 규모로 

한 바퀴를 도는데 30~4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파란하늘, 하얀벚꽃이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워요~

때문에 호수 가운데 위치한 정자는 포토스팟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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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나무 수도 많을 뿐더러 나무마다 벚꽃이 

팝콘처럼 풍성하게 피어있답니다.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만개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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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천저수지에는 벚꽃뿐만 아니라 

저녁에는 야경을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데이트코스 로도 유명한 야경장소랍니다.

낮과 밤은 풍경이 180℃ 달라지기 때문에 

사진촬영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벚꽃도 보고 야경도 보고 안성맞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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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나들이계획이 있으시다면 

#힐링여행 하러 운천저수지로 떠나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