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지

소천지

올레 6코스를 따라 걷다 보면 마주할 수 있는 소천지는 마치 백두산 천지를 축소해 놓은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아름다운 자연 명소이다. 날씨가 맑고 바람이 없는 날이면 소천지에 투영된 한라산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많은 사진작가의 명소로 꼽히기도 한다. 제주 특유의 맑고 투명한 바다를 현무암으로 된 기암괴석들이 둘러싸고 있어 마치 맑은 연못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여름에는 이곳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스노클링 포인트이기도 하다.



홈페이지

www.visitjeju.net


제주관광정보센터

064-740-6000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1400


상세소개

ⓒ한국관광공사

 

소천지는 보목 해안가에 있는 관광지로 마치 백두산 천지의 모습을 축소해 놓은 모습을 닮았다하여 소천지라는 이름이 붙여진 곳입니다. 소천지는 지도상에 검색해도 찾기 힘들고 뚜렷한 표지판도 없어 아는 사람만 아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였지만 제주 올레길을 점점 많은 이들이 찾으면서 제주올레 6코스에 포함되어있는 소천지도 자연스럽게 유명해졌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소천지는 제주대학교 연수원을 찾은 뒤 그 곳에서 좌측 전망대 바다를 정면으로 우측 올레 6코스 길에 진입해 소천지 표지판을 따라 소나무 숲길을 200m 정도 걸어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으니, 요령껏 갓길 주차 후 소천지를 관람하셔야 합니다.

 

ⓒ한국관광공사

 

주변을 바라보면 서귀포항과 문섭, 주상절리 등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그 외에도 바닷가에 자리한 기암괴석들이 연못 비슷한 모양으로 자리를 잡아 담을 형성해 더욱더 감탄을 자아냅니다.

 

ⓒ한국관광공사

 

천지를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에서 이 일대를 내려다보면 마치 인위적으로 조각한 듯한 신비로운 광경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소천지에 비친 한라산의 반영까지도 감상할 수 있어 전문 사진작가들이 이 모습을 담기위해 많이들 찾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여름에는 스노쿨링을 하는 사람들이 찾는 포인트 중 하나로 제주의 맑은 바다를 만끽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투명한 색 때문에 수심이 얕아 보이지만 만조 때는 깊이나 2m나 되는 지역이라 꼭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합니다.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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