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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허니문하우스

• 제주 서귀포시 칠십리로 228-13
• 매일 10:00~18:00
• 샌드위치&피자 주문가능시간 10:00-16:00
• 반려동물 동반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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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바다가 만들어낸 멋진 이국적인 카페 허니문하우스. 이 곳은 마치 동남아 리조트에 온 것 같은 분위기가 물씬 나는 카페로 입구의 조경과 멋진 인테리어 덕분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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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하우스는 부모님세대에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있었던 곳으로 2018년에 카페로 재오픈을 했다고 해요. 재오픈을 하고나서도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핫플카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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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카페랑 거리가 좀 있는 편인데요. 물론 카페 앞에도 주차공간이 있으나 5대정도만 가능하기 때문에 좀 걷더라도 안전하게 입구 앞에있는 고객주차장으로 가는게 훨씬 좋습니다. 걷는 동안 산책도 즐기면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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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입구는 마치 산토리니를 연상케하는데 멀리 푸른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벌써부터 아름다운 뷰가 보여요. 사진을 안찍을래야 안찍을 수가 없게끔 만드는 포토스팟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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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로 들어서면 바다가 눈 앞에 바로 펼쳐져 뭔가 속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공간도 넓고 단체석도 마련되있어 가족단위로 방문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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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밖으로 보이는 오션뷰와 초록초록한 감성이 느껴져 자연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특히 야외테라스는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잔뜩 풍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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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하우스의 메뉴는 굉장히 다양한데 기본 아메리카노가 6,000원으로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하지만 뷰 좋은 카페인만큼 커피값이 아닌 자리값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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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뷰+분위기+포토스팟 모든걸 갖춘 허니문하우스는 가족들과 애인과 친구들과 방문하셔도 충분히 만족하실만한 곳입니다. 이색적인 서귀포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