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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잔디가 가득한 진안의 꽃동산

"  진안 꽃잔디동산 "

#진안 #꽃구경 #꽃잔디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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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가기 딱 좋은 봄 날씨에

어느 장소에서든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는

인생사진 명소롤 추천드리려고 해요~

'진안 꽃잔디동산'은 

진안 고원에 위치해 있는 동산으로

2000년부터 선친의 유언에 따라

한 개인의 조그만 바램으로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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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첩산중에 가족들이 1년에 1~2차례만 왔다가는

선산이 아니라 1년 언제든 방문하고 가족 친지들의

화합 만남의 장소로 만들어야 겠다는 의지로 만들었다고 해요.

매년 조금씩 꽃잔디를 심고 어린 나무들이 크면서

오늘날 꽃잔디동산이 완성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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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잔디는 여러해살이풀로 4월부터는 약 5만여평에 이르는

마치 분홍빛 양탄자가 깔린 듯한 꽃잔디를 보실 수 있어요.

색상은 분홍빛과 흰색, 자주색과 붉은색 등 다양하답니다.

5월 중순부터는 하얀 불두화의 아름다움, 여름에는 배롱나무의 꽃,

가을에는 홍단풍나무의 알록달록한 단풍을 느끼실 수 있어요.

ⓒ한국관광공사

꽃동산의 성인 기준 5,000원이라는 입장료는

잔디를 관리 하는데 사용한다고 해요.

입장권 구매시 받은 천원쿠폰 교환권으로 

꽃잔디동산에서 음료를 구매할 수 있어요.

동산을 오르기 힘들어 하시는 분들은

쿠폰을 이용하여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여러모로 참 유용한 쿠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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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자그만 바램에서 시작해 이제는 진안을 대표하는

봄나들이 명소가 된 진안 원연장 꽃잔디동산은 늦은 봄

꽃놀이를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에요.

ⓒ한국관광공사

진안 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은 '꽃잔디동산'에 방문하셔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