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baikaleea_official

서울 바이칼리아

• 서울 강남구 언주로168길 10
• 운영시간 : 11:00~21:00
• 주차장 O (기본 60분 - 6,000원)

Instagram@baikaleea_official

서울 도산공원에 위치해있는 바이칼리아는 붉은색 건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는 카페이다. 신화를 모티브로 한 쇼룸형 디저트 카페인 이 곳은 강렬한 태양 마크와 색감이 포인트이다. 

Instagram@baikaleea_official

총 2층 건물로 되어있으며 모든 창문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내부와 바깥을 모두 볼 수가 있다. 특히 외관에 있는 '태양' 을 기점으로 사진을 많이 찍는다고 한다. 

Instagram@baikaleea_official

바이칼리아 1층의 내부는 외부와는 다르게 화이트톤 배경으로 깔끔한 구조이다. 내부 한 가운데만 까만 대리석으로 되어있어 포인트가 되어준다.

Instagram@baikaleea_official

2층의 내부는 1층에 비해 자리가 훨씬 많고 자리 중간중간에 통창으로 은은한 햇살을 맞이하기 좋다. 그리고 1층보다 한적하고 조용해서 바깥 뷰를 바라보며 마시기에 좋다. 

Instagram@baikaleea_official

자리마다 조그만한 조명들이 있어 내부를 비춰주면서 따뜻한 감성을 제공하며 창가쪽에 앉아있는 고양이 석상은 뭔가 편안함을 주기까지한다.

Instagram@baikaleea_official

그리고 이 곳의 커피는 콜롬비아 나리뇨 워시드 싱글오리진 마이크로랏을 사용해 진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게 특징이고, 말차라떼는 국내산 하동말차로 만들어 진한 녹차 맛을 느낄 수 있다. 

Instagram@baikaleea_official

디저트 중에서는 피라미드를 연상시키는 무스케이크가 굉장히 유명하다. 가격은 8,000원대이지만 초코, 로투스, 치즈를 사용한 바이칼리아의 대표메뉴로 굉장히 맛있다고 한다. 

Instagram@baikaleea_official

서울 압구정로데오 도산공원 카페 바이칼리아 이 곳은 컨셉도 스타일도 모두 확실한 곳으로 이색적인 카페를 찾고 있다면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