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포차거리
영등포 시장 옆에 위치한 영등포포차거리는 코로나로 영업을 못하다가 위드코로나 시작으로 다시 영업을 시작했다. 요즘은 번쩍번쩍한 술집들로만 거리가 가득한데 이런 빨간천막과 파란지붕은 정겨운 감성을 느끼게 한다. 레트로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영등포 포장마차로 가보자.
운영시간
17:00 ~ 가게마다 상이함
주소
서울 영등포구 영신로34길 35-2 구두수선대12
상세소개
블로그@탱꾸기(rachelkim4427)
영등포포차거리
- 서울 영등포구 영신로34길 35-2
- 운영시간 : 17:00~가게마다 상이함
- 주차장 마련X 화장실 마련O
- 대중교통 이용추천
블로그@탱꾸기(rachelkim4427)
요즘 날씨에 즐기기에 딱인 포장마차! 줄서서 기다린다는 서울 영등포포차거리는 한동안 코로나로 인해 영업을 안했다가 위드 코로나로 완화되면서 다시 영업을 시작하였다.
블로그@탱꾸기(rachelkim4427)
예전에만 볼 수 있었던 빨간천막과 파란지붕의 포장마차를 지금 다시 보니 정겨움 그 자체이다. 요새는 반짝반짝한 술집들이 대부분이라 이런 정겨운 감성이 그리울땐 영등포 포장마차가 딱이다.
블로그@탱꾸기(rachelkim4427)
사실 포장마차는 위생이 가장 중요한데 이 곳에 있는 가게들은 바로 눈 앞에서 음식 만드는걸 보여주니 믿음이 가고 또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심지어 사장님들도 모두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친절하다.
블로그@탱꾸기(rachelkim4427)
포장마차는 아무래도 이 곳은 1인 또는 2인 업장이다보니 안주 나오는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다. 나오기 전까진 기본안주로 주는 당근, 오이를 안주를 주시는데 소박하지만 정겨운 감성에 한잔하게 된다.
블로그@탱꾸기(rachelkim4427)
포차하면 보통 꼼장어에 소주가 생각나듯이 영등포포장마차는 데체적으로 꼼장어 메뉴가 가장 유명하다. 바로 앞에서 석쇠에 구워주니 숯불연기와 향이 어우러져 다시 한번 감성타게 될 수밖에 없다.
블로그@탱꾸기(rachelkim4427)
좋은 재료를 쓰는건지 잡내가 전혀 없는 꼼장어구이는 맵기도 적당하니 맛이 아주 좋다고 한다. 먹다가 맵다싶으면 서비스로 나오는 홍합탕과 함께 먹으면 이 세상이 행복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맛있다고 한다.
블로그@탱꾸기(rachelkim4427)
가격도 저렴하고 양과 서비스가 확실해서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영등포포차거리. 예전의 그립던 감성을 느끼면서 맛 좋은 안주와 함께 술 한잔 하고싶으신 분들은 당장 방문해보자.
Tip.운영사항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