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수국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진심, 변덕, 처녀의 꿈' 등의 꽃말을 가진 수국은

결혼식에서 신부의 부케로 인기를 끌 만큼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는데요.

ⓒ공주문화관광, 한국관광공사

올해 처음 개최되는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은

4만 3천㎡ 규모로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앤드리스썸머, 핑크아나벨 등 22종 1만6천본의

수국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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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가

'유구花원 일상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2022년 6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공주시 유구읍 수국정원 및

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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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축제기간 수국정원 게이트와 은하수 조명,

홀로그램 경관, 감성 포토존 등

야간경관 조명이 펼쳐질 예정이며

지역예술인들의 프린지 공연과 한 여름밤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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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지게 피어난 20만 꽃송이의

아름다운 수국의 향연으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