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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의 전통주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동아시아 주류문화 페스티벌'이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오는 6월 9일 ~ 6월 12일까지 펼쳐집니다.

2022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주 홍보관 - 영빈관 전통을 마시다'와

'전통주 페스티벌 - 풍류 전통을 즐기다' 등

2개의 행사로 구성되는데요.

동아시아의 다양한 전통주를 만나볼 수 있으며,

전통주 장인의 시연을 관람할 수 있고

직접 시음도 해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특히 한·중·일 3국의 전통 식음료 부스가 설치되어

각국의 전통주와 음식을 구입하고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 전통공연 '변검'을 비롯해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하니

비슷한듯 다른 매력을 가진 한·중·일 3국의

전통주 문화를 한자리에서 체험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