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도 춥지않고

한여름에도 덥지않은

동굴속 낭만여행!

경남 김해 낙동강 테마마크

 와인동굴 

ⓒ한국관광공사 이범수

더울땐 최고의 피서지가 되고, 추울땐 따뜻한 피한지가 되어주는 동굴. 경남 김해의 테마파크 와인동굴을 소개합니다.

ⓒ한국관광공사 이범수

2010년 12월 폐선된 옛 경전선의 기차가 다니던 500m의 생림터널 자리를 와인동굴로 재탄생된 곳 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이범수

주차장에서 와인동굴까지 걸어서 10분정도 소요되며, 나지막한 언덕을 오르면 매표소가 보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이범수

낙동강 레일파크는 낙동강을 철교로 횡당하는 레일바이크와 터널을 활용해 이색볼거리를 만든 와인동굴, 열차 2량을 개조한 열차카페, 철교위에서 주변 풍경을 조망하는 전망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이범수

실제 기차를 개조하여 만든 재미있는 기차카페를 지나면 와인동굴입구가 나타납니다.

입구를 지나면 어두운 동굴이 반짝이는 조명들로 가득 들어차 환상적인 볼거리로 여행자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기분좋게 들리는 음악도 관광객들을 설레게 합니다.

ⓒ한국관광공사 이범수

와인의 은은한 향기까지 더해져 눈과 귀와 코를 기분좋게 만드는 김해 와인동굴 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이범수

산딸기를 주제로 한 조형물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김해 와인동굴에서는 김해 특산물은 산딸기로 만든 와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이범수

국내에 유통되는 산딸기의 70%를 생산하는 산딸기 주산지인 김해의 특성이 잘 반영된 공간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이범수

트릭아트로 사진찍는 재미와 벽에 비추는 조명글씨도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한국관광공사 이범수

아름답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김해 와인터널은 다양한 재미가 있어 아이들, 연인,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보신다면 색다른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해 낙동강레일파크의 와인동굴을 찾아 레일바이크도 타고, 와인한잔 마시는 낭만여행을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주말에는 레일바이크 현장예매가 일찍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레일바이크도 함께 이용하실분들은 사전에 온라인예약 후 방문하시기를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