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강원도 양양의 맑은 자연에 둘러싸인 휴양림이자 산림 복합 문화 공간이다. 43만㎡의 규모의 휴양림으로 숙박시설 및 목재체험, 레저스포츠 체험, 숲 체험, 숲 치유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1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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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시설은 약 30㎡의 산림문화휴양관, 목재 체험형 숙박시설인 숲속의집이 있다. 산림휴양관 내의 숙박시설은 복층구조로 이루어져있고 숲속의 집은 개별동으로 이루어져있어 조용하게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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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저렴한 시설을 자랑하는 숙소는 두 곳 모두 최대 6~8명까지 묵을 수 있고, 인덕션·전자레인지·전기밥솥 등 각종 조리도구를 갖췄다. 투숙객에 한해 공동 바비큐장에서 바비큐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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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체험 시설로는 백두대간의 자연·역사·문화를 소개하는 백두대간생태교육장, 목공예품을 직접 만들 수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목재문화체험장, 양양 특산물인 송이버섯의 생육 환경을 알아보는 송이생태관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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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는 백두대간데 대한 인식 제고 및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성찰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백두대간탐방로, 전망대, 데크로드, 작은 수목원 등이 조성되어있으며 어린이 숲놀이터, 잔디광장, 생태연못 드잉 조성되어 야외 생태체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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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버섯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송이생태관에서는 송이버섯의 생육환경 및 과정을 이애할 수 있도록 숲 디오라마가 재현되어있으며 송이를 이용한 갖가지 가공식품, 전통식품, 제조과정 등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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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자연을 레포츠로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레포츠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레포츠인 짚라인은 물론, 줄에 매달린 채 슈퍼맨처럼 엎드려 580m 거리를 비행하는 하늘나르기, 숲속을 가르며 숲을 세세하게 관찰할 수 있는 모노레일 숲속기차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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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늘나르기는 국내 최초로 엎드려서 타는 짜릿한 익스트림형 짚라인으로 활강거리 580m를 여러가지 형태로 탑승이 가능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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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 시설은 레포밸리(http://www.lepovalley.com/index.html)에서 운영중이며 이용 전에는 홈페이지에서 이용안내 및 이용제한 사항을 확인한 후에 사전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