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정선인형극제

 

전 세계의 신기하고 귀여운 인형들의 이야기, 

동심의 세계로 떠나는 여름여행~!

<정선인형극제>

 

자료제공: 정선인형극제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정선인형극제가

2021년 8월 26일(목) ~ 8월 28일(토)

재미있는 이야기와 다양한 소재로

공연이 펼쳐진다고 해요.

 

자료제공: 정선인형극제

 

아라리인형의집은 정선의 (구)나전분교에

1998년 자리를 잡게 되었는데요.

초기에는 공방으로 사용해오다가 2004년 4월 30일

인형극 박물관으로 재개관하여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고 해요~

 

현재 인형극 박물관에는 국내외 여러 인형극단에서

사용한 공연용 인형 및 인형극 관련 포스터,

그 외 물품들, 탈, 그리고 장식인형과

일반인들이 기증한 인형 등 

총 180여 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비정기적으로 인형극 특별기획전,

인형극 체험 교육도 하고 있다고 해요.

 

인형극박물관 이용시간(매주 월요일은 정기휴관)

4월~10월 : 오전 10시 ~ 오후6시

11월~3월 : 오전 10시 ~ 오후 5시

 

자료제공: 정선인형극제

 

제15회를 맞이하여 기획공연으로

인형극 정선아리랑의 다양화를 추구하는

실험적인 공연과 함께 지역적 특성을 살려

관광지를 찾아가는 거리공연 등

풍성한 인형극 축제로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자료제공: 정선인형극제

 

아라리 지역 이야기

<범 바위골 황부처 노인>

 

전문인형극단의 제작과 지도로

고한지역의 아이들이 지역의 설화를

인형극 공연을 통해 이야기 하는 작업입니다.

 

"황부처 노인은 밤새도록 짚신을 삼아

이웃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고

옷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옷을 벗어줄 정도로

남을 위하는 일이라면 앞장섰다.

이 같이 평생 남을 위해 봉사하다가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신 후 영지에서 새가 되어

하늘로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자료제공: 정선인형극제

 

(고)하영훈인형극단 '아빠가 된 늑대'

 

(고)하영훈 대표의 작품을 선보이며,

인형극인과의 추억을 이야기 하고자

준비된 특별기획 공연입니다.

 

'"배가 고픈 늑대가 사냥에 나갔다가 

풀숲에 숨은 알을 발견하고

집에 가지고와 정성스럽게 그 알을 품어 

오리가 태어나게 된다.

오리들을 먹으려고 신난 늑대, 

오리들은 늑대를 아빠라고 믿게 되는데..."

 

자료제공: 정선인형극제

 

개구쟁이 인형극단 <어떤 이야기 '할미꽃'>

 

국's그라운드 <어느날, 까만방에>

 

극단 마롯뜨 <쏭쏭이와 토토의 안전이야기>

 

극단목동

<창작뮤지컬 인형극 꼬까미의 골고루 나라>

 

극단 아산

<우주 자동차 트렁크 극장 '뭐야? 뭐지? 뭘까?'>

 

단오인형극단 <관노가면인형극>

 

마네트, 상사화

 

버블드래곤 <방울이의 낮잠여행>

 

인형극단 애기똥풀 <인형극 뮤지컬 '황소탈'>

 

자료제공: 정선인형극제

 

오정은 <달달 무슨 달>

 

인형극단 누렁소 <곱단이>

 

인형극단 아토 <허둥의원>

 

푸른 해 <행복을 찾아서>

 

아라리인형의집 <춤 시리즈>

 

극단 나무 <하모니 인 허니>

 

인형극단 친구들 <거리 위 상자 속 인형극>

 

자료제공: 정선인형극제

 

휴가철 정선을 찾는 가족들과

정선군의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인형극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